사랑 6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수직사랑
횡적사랑
높고 넓은 사랑
낮고 좁은 사랑
뜨겁게 불타는 사랑
차게 식어가는 사랑
짝을 이룬 사랑
짝을 잃은 사랑
한 없이 오르기만 사랑
끝도 없이 떨어지는 사랑
모두가 다 사랑이지만
낮과 밤 오직 한 사랑
사랑의 원점은
빛과 그림자의 한 몸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영원한 대물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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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6
垂直の愛
横の愛
高くて広い愛
低くて狭い愛
熱く燃える愛
冷たく冷める愛
対を成した愛
対を失った愛
限りなく上がるだけの愛
果てしなく落ちるだけの愛
全てが皆 愛だが
昼と夜 ただ 一つの愛
愛の原点は
光と影の一身
消そうとしても消せない
永遠の親譲りの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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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6
愛(あい) 6
수직사랑
垂直(すいちょく)の愛(あい)
횡적사랑
横(よこ)の愛(あい)
높고 넓은 사랑
高(たか)くて広(ひろ)い愛(あい)
낮고 좁은 사랑
低(ひく)くて狭(せま)い愛(あい)
뜨겁게 불타는 사랑
熱(あつ)く燃(も)える愛(あい)
차게 식어가는 사랑
冷(つめ)たく冷(さ)める愛(あい)
짝을 이룬 사랑
対(つい)を成(な)した愛(あい)
짝을 잃은 사랑
対(つい)を失(うしな)った愛(あい)
한 없이 오르기만 사랑
限(かぎ)りなく上(あ)がるだけの愛(あい)
끝도 없이 떨어지는 사랑
果(は)てしなく落(お)ちるだけの愛(あい)
모두가 다 사랑이지만
全(すべ)てが皆(みな) 愛(あい)だが
낮과 밤 오직 한 사랑
昼(ひる)と夜(よる) ただ 一(ひと)つの愛(あい)
사랑의 원점은
愛(あい)の原点(げんてん)は
빛과 그림자의 한 몸
光(ひかり)と影(かげ)の一身(いっしん)
지워도 지울 수 없는
消(け)そうとしても消(け)せない
영원한 대물림 사랑
永遠(えいえん)の親譲(おやゆず)りの愛(あ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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