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여호와의 날’에 경험하는 공의의 심판, 구원의 기쁨(요엘3장14절~21절) / 이관형
심판의 골짜기에 모여드는 민족들
하늘과 땅이 진동하는 그 날
여호와의 목소리가 울리네
해와 달이 캄캄하고 별들이
빛을 잃는 그 날 여호와의
불꽃이 번뜩이고 분노가 퍼지네
그의 이름을 부른 자들은
구원과 기쁨에 찬가하는 그 날
여호와의 영이 임하고 복이 넘치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워 오네
생명의 물을 마시는 그 날
여호와의 영광이 비추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워 오네
여호와의 왕이 나타나니
여호와의 나라가 이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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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エル書(しょ) 三章(さんしょう)
「主(しゅ)の日(ひ)」に経験(けいけん)する義(ぎ)の裁(さば)き、救(すく)いの喜(よろこ)び
(요엘 3:14~2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567&pid=3
14. さばきの谷(たに)には、群衆(ぐんしゅう)また群衆。
主(しゅ)の日(ひ)がさばきの谷に近(ちか)づくからだ。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太陽(たいよう)も月(つき)も暗(くら)くなり、
星(ほし)もその光(ひかり)を失(うしな)う。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 主(しゅ)はシオンから叫(さけ)び、エルサレムから声(こえ)を出(だ)される。
天(てん)も地(ち)も震(ふる)える。だが、主は、
その民(たみ)の避(さ)け所(どころ)、イスラエルの子(こ)らのとりでである。
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あなたがたの神(かみ)、主(しゅ)であり、
わたしの聖(せい)なる山(やま)、シオンに住(す)むことを知(し)ろう。
エルサレムは聖地(せいち)となり、他国人(たこくじん)はもう、
そこを通(とお)らない。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18. その日(ひ)、山々(やまやま)には甘(あま)いぶどう酒(しゅ)がしたたり、
丘々(おかおか)には乳(ちち)が流(なが)れ、ユダのすべての谷川(たにがわ)には
水(みず)が流れ、主(しゅ)の宮(みや)から泉(いずみ)がわきいで、
シティムの渓流(けいりゅう)を潤(うるお)す。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 エジプトは荒(あ)れ果(は)てた地(ち)となり、
エドムは荒れ果てた荒野(あらの)となる。
彼(かれ)らのユダの人々(ひとびと)への暴虐(ぼうぎゃく)のためだ。
彼らが彼らの地で、罪(つみ)のない血(ち)を流(なが)したためだ。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 だが、ユダは永遠(えいえん)に人(ひと)の住(す)む所(ところ)となり、
エルサレムは代々(よよ)にわたって人の住む所となる。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わたしは彼(かれ)らの血(ち)の復讐(ふくしゅう)をし、
罰(ばっ)しないではおかない。主(しゅ)はシオンに住(す)む。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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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흔적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가슴에서
뚝
떨어져 내린
낙엽 한잎
깊은 샘가를
맴돌며
바람결에
떠흐르다
수평선에
검은 선호를 긋고
휘파람 불며
흩어지면
누군가 또
그 그림자 안고
밤새워
울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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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残
胸から
ぽろり
散り掛かった
落ち葉 一葉
深い泉の辺りを
燻りながら
風の所為で
漂う勝ちに
水平線に
黒い線を引いて
口笛を吹きながら
散らばると
誰か また
その影を抱いて
夜明かして
泣きに泣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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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名残(なごり)
가슴에서
胸(むね)から
뚝
ぽろり
떨어져 내린
散(ち)り掛(か)かった
낙엽 한잎
落(お)ち葉(ば) 一葉(いちよう)
깊은 샘가를
深(ふか)い泉(いずみ)の辺(ほと)りを
맴돌며
燻(くすぶ)りながら
바람결에
風(かぜ)の所為(せい)で
떠흐르다
漂(ただよ)う勝(が)ちに
수평선에
水平線(すいへいせん)に
검은 선호를 긋고
黒(くろ)い線(せん)を引(ひ)いて
휘파람 불며
口笛(くちぶえ)を吹(ふ)きながら
흩어지면
散(ち)らばると
누군가 또
誰(だれ)か また
그 그림자 안고
その影(かげ)を抱(いだ)いて
밤새워
夜明(よあ)かして
울음운다.
泣(な)きに泣(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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