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의인이 아닌 죄인의 구주, 율법이 아닌 은혜의 복음 (마가복음2장13절~22절) / 이관형
그분은 세상의 빛이 되어 왔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분은 세리와 죄인, 제자들과 함께 앉았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를 비난했다
죄인들을 사랑하고 용서하신 예수
병자들을 고치고 구원하신 구세주
새 언약을 세우고 희생하신 분
새 와인을 새 가죽 부대에 담으신 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분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
우리에게 새 삶을 주신 구세주
우리에게 새 희망을 주신 분
의인이 아닌 죄인의 구주
율법이 아닌 은혜의 복음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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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章(にしょう)
義人(ぎじん)ではなく罪人(つみびと)の救(すく)い主(ぬし)、律法(りっぽう)ではなく恵(めぐ)みの福音(ふくいん)
(마가복음 2:13-2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630&pid=3
13. イエスはまた湖(みずうみ)のほとりに出(で)て行(い)かれた。
すると群衆(ぐんしゅう)がみな、みもとにやって来(き)たので、
彼(かれ)らに教(おし)えられた。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14. イエスは、道(みち)を通(とお)りながら、アルパヨの子(こ)レビが
収税所(しゅうぜいしょ)にすわっているのをご覧(らん)になって、
「わたしについて來なさい。」と言(い)われた。
すると彼は立(た)ち上(あ)がって従(したが)った。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5. それから、イエスは、彼の家(いえ)で食卓(しょくたく)に着(つ)かれた。
取税人(しゅぜいにん)や罪人(つみびと)たちも大(おお)ぜい、イエスや
弟子(でし)たちといっしょに食卓に着いていた。
こういう人(ひと)たちが大ぜいいて、イエスに従っていたのである。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16. パリサイ派(は)の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は、
イエスが罪人や取税人たちといっしょに食事(しょくじ)をしておられるのを
見(み)て、イエスの弟子(でし)たちにこう言(い)った。
「なぜ、あの人(ひと)は取税人(しゅぜいにん)や罪人(つみびと)たちと
いっしょに食事(しょくじ)をするのですか。」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イエスはこれを聞(き)いて、彼(かれ)らにこう言われた。
「医者(いしゃ)を必要(ひつよう)とするのは丈夫(じょうぶ)な者(もの)では
なく、病人(びょうにん)です。
わたしは正(ただ)しい人(ひと)を招(まね)くためではなく、
罪人を招くために来(き)たのです。」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 ヨハネの弟子たちとパリサイ人(びと)たちは断食(だんじき)をしていた。
そして、イエスのもとに來て言った。
「ヨハネの弟子たちやパリサイ人の弟子たちは断食するのに、
あなたの弟子たちはなぜ断食しないのですか。」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イエスは彼らに言われた。「花婿(はなむこ)が自分(じぶん)たちと
いっしょにいる間(あいだ)、花婿につき添(そ)う友(とも)だちが
断食できるでしょうか。花婿といっしょにいる時(とき)は、
断食できないのです。
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20. しかし、花婿が彼らから取(と)り去(さ)られる時が来(き)ます。
その日(ひ)には断食(だんじき)します。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だれも、真新(まあたら)しい布切(ぬのぎ)れで古(ふる)い着物(きもの)の
継(つ)ぎをするようなことはしません。そんなことをすれば、
新(あたら)しい継ぎ切(き)れは古い着物を引(ひ)き裂(さ)き、
破(やぶ)れはもっとひどくなります。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また、だれも新しいぶどう酒(しゅ)を古い皮袋(かわぶくろ)に
入(い)れるようなことはしません。
そんなことをすれば、ぶどう酒は皮袋を張(は)り裂(さ)き、
ぶどう酒も皮袋もだめになってしまいます。
新しいぶどう酒は新しい皮袋に入れるのです。」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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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 보내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아쉬운 한해 끝자락에
지난 추억들 곱게 쌓여
인생 발자취를 남깁니다
부대끼며 살다 보니
허물과 후회로 자책하지만
다가오는 새날의 소망 품고
이웃에 감사 문안 전합니다
욕심을 잉태한 본성으로
자족할 줄 모르고
산 너머 행복 찾아 헤맸으니
늦게 깨달은 겸손한 마음 가꿔
행복한 열매 거두길 원합니다
헛된 야망 버리고
부끄럽지 않은 계획 세워
힘찬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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旧年を見送りながら
惜しい一年の終わりに
一年間の思い出をきれいに重ね、
人生の足跡を残します
揉まれながら暮らしたから
過ちと後悔で我が身を鬩ぐけど
近付く新しい日の願いを懐き、
ご近所に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欲を宿した持前により、
自足すること知らず、
山越え、幸せを金の草鞋で捜したのに
遅ればせながら悟った謙遜な心培い、
幸せな実、取り入れてほしいんです
虚しい野望捨て、
恥じ無い計画立てて
希望に満ちた新年 始めるは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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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 보내며
旧年(ふるとし)を見送(みおく)りながら
아쉬운 한해 끝자락에
惜(お)しい一年(いちねん)の終(お)わりに
지난 추억들 곱게 쌓여
一年間(いちねんかん)の思(おも)い出(で)をきれいに重(かさ)ね、
인생 발자취를 남깁니다
人生(じんせい)の足跡(あしあと)を残(のこ)します
부대끼며 살다 보니
揉(も)まれながら暮(く)らしたから
허물과 후회로 자책하지만
過(あやま)ちと後悔(こうかい)で我(わ)が身(み)を鬩(せめ)ぐけど
다가오는 새날의 소망 품고
近付(ちかづ)く新(あたら)しい日(ひ)の願(ねが)いを懐(いだ)き、
이웃에 감사 문안 전합니다
ご近所(きんじょ)にお見舞(みま)い申(もう)し上(あ)げます
욕심을 잉태한 본성으로
欲(よく)を宿(やど)した持前(もちまえ)により、
자족할 줄 모르고
自足(じそく)すること知(し)らず、
산 너머 행복 찾아 헤맸으니
山越(やまご)え、幸(しあわ)せを金(かね)の草鞋(わらじ)で捜(さが)したのに
늦게 깨달은 겸손한 마음 가꿔
遅(おく)ればせながら悟(さと)った謙遜(けんそん)な心(こころ)培(つちか)い、
행복한 열매 거두길 원합니다
幸(しあわ)せな実(み)、取(と)り入(い)れてほしいんです
헛된 야망 버리고
虚(むな)しい野望(やぼう)捨(す)て、
부끄럽지 않은 계획 세워
恥(は)じ無(な)い計画(けいかく)立(た)てて
힘찬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希望(きぼう)に満(み)ちた新年(しんねん) 始(はじ)めるは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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