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받은 제자들 (마가복음3장7절~19절) / 이관형
바다로 물러가신 주님을 따라가는
갈릴리와 유대와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두로와 시돈에서 온
많은 무리들이 몰려왔다네
산에 오르신 주님은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고 그들은 나아갔네
열둘을 세우신 주님은 사도라 칭하셨고
그들과 함께 있게 하셨네
주님은 그들을 보내사 전도도 하게 하시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주셨네
그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받은 제자들
그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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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三章(さんしょう)
神(かみ)の国(くに)のために召(め)された弟子(でし)たち
(마가복음 3:7-19)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768&pid=3
7. それから、イエスは弟子(でし)たちとともに湖(みずうみ)のほうに
退(しりぞ)かれた。すると、ガリラヤから出(で)て来(き)た
大(おお)ぜいの人々(ひとびと)がついて行(い)った。またユダヤから、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 エルサレムから、イドマヤから、ヨルダンの川(かわ)向(む)こうやツロ、
シドンあたりから、大ぜいの人々が、イエスの行(おこ)なっておられることを聞(き)いて、
みもとにやって来(き)た。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イエスは、大ぜいの人(ひと)なので、押(お)し寄(よ)せて来(こ)ないよう、
ご自分(じぶん)のために小舟(こぶね)を用意(ようい)しておくように
弟子(でし)たちに言(い)いつけられた。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それは、多(おお)くの人をいやされたので、病気(びょうき)に
悩(なや)む人たちがみな、イエスにさわろうとして、
みもとに押(お)しかけて来(き)たからである。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11. また、汚(けが)れた霊(れい)どもが、イエスを見(み)ると、
みもとにひれ伏(ふ)し、「あなたこそ神(かみ)の子(こ)です。」と
叫(さけ)ぶのであった。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イエスは、ご自身(じしん)のことを知(し)らせないようにと、
きびしく彼(かれ)らを戒(いまし)められた。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13. さて、イエスは山(やま)に登(のぼ)り、ご自身のお望(のぞ)みになる
者(もの)たちを呼(よ)び寄(よ)せられたので、彼(かれ)らはみもとに来(き)た。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そこでイエスは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を任命(にんめい)された。
それは、彼らを身近(みぢか)に置(お)き、また彼らを遣(つか)わして
福音(ふくいん)を宣(の)べさせ、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悪霊(あくれい)を追(お)い出(だ)す権威(けんい)を
持(も)たせるためであった。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こうして、イエスは十二弟子を任命された。
そして、シモンにはペテロという名(な)をつけ、
16.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ゼベダイの子(こ)ヤコブとヤコブの兄弟(きょうだい)ヨハネ、
このふたりにはボアネルゲ、すなわち、
雷(かみなり)の子という名(な)をつけられた。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次(つぎ)に、アンデレ、ピリポ、バルトロマイ、マタイ、トマス、
アルパヨの子ヤコブ、タダイ、熱心党員(ねっしんとういん)シモン、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イスカリオテ․ユダ。このユダが、イエスを裏切(うらぎ)ったのである。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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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하얀 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하얀 창에
햇살이 비친다
그 빛살들은
창살에
작게 쪼개져서
내부의 채광을 밝힌다
이 공간에
폐쇄된 구석에서
한 사내가
쪼그려 앉아 있다
그는 눈을 뜬
장님이다
세상의 빛과
차단된 공간에서
새로운 이탈을 꿈꾸며
오직 자신만의
새로운 세상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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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窓
白窓に
陽射しが照る
その光は
窓格子に
細かく分れて
内部に採光で照らす
この空間に
閉鎖された隅で
一人の男が
しゃがんでる
彼は 明き
盲だ
世の光と
遮られた空間で
新たな離脱を夢見ながら
ただ 自分だけの
新たな世と
再び会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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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창
白窓(しらまど)
하얀 창에
白窓(しらまど)に
햇살이 비친다
陽射(ひざ)しが照(て)る
그 빛살들은
その光(ひかり)は
창살에
窓格子(まどごうじ)に
작게 쪼개져서
細(こま)かく分(わか)れて
내부의 채광을 밝힌다
内部(ないぶ)に採光(さいこう)で照(て)らす
이 공간에
この空間(くうかん)に
폐쇄된 구석에서
閉鎖(へいさ)された隅(すみ)で
한 사내가
一人(ひとり)の男(おとこ)が
쪼그려 앉아 있다
しゃがんでる
그는 눈을 뜬
彼(かれ)は 明(あ)き
장님이다
盲(めくら)だ
세상의 빛과
世(よ)の光(ひかり)と
차단된 공간에서
遮(さえぎ)られた空間(くうかん)で
새로운 이탈을 꿈꾸며
新(あら)たな離脱(りだつ)を夢見(ゆめみ)ながら
오직 자신만의
ただ 自分(じぶん)だけの
새로운 세상과
新(あら)たな世(よ)と
다시 만난다.
再(ふたた)び会(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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