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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聖詩

[聖詩]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잠언 28장15절~28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3. 12. 22.

[聖詩]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잠언 2815~28) / 이관형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자여

네가 행하는 일에 복이 있으리

의인의 기도는 힘이 되어

악인의 계획을 무너뜨리리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여

네가 살아가는 땅에 평화가 있으리

의인의 지혜는 빛이 되어

악인의 어둠을 밝히리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여

네가 주는 성물에 기쁨이 있으리

의인의 정직은 보배가 되어

악인의 거짓은 쇠락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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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잠언 28:15~28)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16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17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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箴言(しんげん) 二十八章(にじゅうはっしょう)

貪欲(どんよく)()誠実(せいじつ)()きましょう

(잠언 28:15~2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616&pid=3

 

貪欲を捨て誠実に生きましょう (箴言 28:15〜28) | 일본어 큐티 | CGNTV

15 貧しい民を治める悪しき支配者は、うなる雄獅子、襲いかかる熊のようだ。16 英知を欠く君主は、多くの物を強奪する。不正な利得を憎む者は、齢を延ばす。17 流血の咎に苦しむ者は、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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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うなる雄獅子(おじし)(おそ)いかかる(くま)

()るべのない(たみ)(おさ)める(わる)支配者(しはいしゃ)

 

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16. 英知(えいち)()君主(くんしゅ)(おお)くの(もの)

強奪(ごうだつ)する不正(ふせい)利得(りとく)(にく)(もの)

長生(ながい)きをする

 

16.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17. 流血(りゅうけつ)(つみ)(くる)しむ(もの)

(はか)まで()げるがだれも(かれ)をつかまえない

 

17.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18. 潔白(けっぱく)生活(せいかつ)をする(もの)(すく)われ

()がった生活をする墓穴(ぼけつ)(おちい)

 

18.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19. 自分(じぶん)(はたけ)(たがや)(もの)食糧(しょくりょう)

()()むなしいものを()(もと)める(もの)

(まず)しさにきる

 

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20. 忠実(ちゅうじつ)(ひと)(おお)くの祝福(しゅくふく)()

しかし(とみ)()ようとあせる(もの)(ばつ)(まぬか)れない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1. (ひと)をかたより()るのは()くない

(ひと)一切(ひとき)れのパンでそむく

 

21.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22. 貪欲(どんよく)(ひと)財産(ざいさん)()ようとあせり

欠乏(けつぼう)自分(じぶん)()るのを()らない

 

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23. (ひと)()める(もの)へつらいを()より(のち)

(めぐ)みを()

 

23.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4. 自分(じぶん)父母(ちちはは)(もの)(ぬす)んで

(わたし)(つみ)(おか)していない()(もの)

(ほろ)びをもたらす仲間(なかま)である

 

24.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25.(よく)(ふか)(ひと)(あらそ)いを()()こす

しかし(しゅ)()(たの)(ゆた)かになる

 

25.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26. 自分(じぶん)(こころ)にたよる(もの)(おろ)かな

知恵(ちえ)をもって(あゆ)(すく)われる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7. (まず)しい(もの)(ほどこ)不足(ふそく)することがない

しかし()をそむける(おお)くののろいを()ける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28. 悪者(わるもの)()こると(ひと)()(かく)

(かれ)らが(ほろ)びると(ただ)しいがふえる

 

2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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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한밤의 세레나데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이윽고 밤이오고

그대 창가에 불이 켜지면

나는 어두운 골목에서 손짓하며

홀로 노래를 부르네

 

그대는 작은 책상 앞에 앉아

고요히 책을 읽으며

머릿속의 그 상념을 떨쳐버리기 위해

가끔 거울을 쳐다보며 눈물짓네

 

창백하고 야윈 그대 두 뺨에서

흐른 그 빗줄기는

검은 대지를 적시며

차갑게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의 그림자처럼

무섭게 두 눈빛을 치켜뜨고

상냥한 그대 목소리가 들려오길

애타게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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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夜中のセレナーデ

 

やがて になって

貴方窓辺れば

路地手招きしながら

一人

 

貴方 さなって

ひっそり みながら

のその想念

たまに 鏡見ながらぐむ

 

青白くてせた貴方両頬

れたその雨脚

大地らして

たいえて

 

両目をつりげて

しい貴方こえるのを

がれ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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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세레나데

真夜中(まよなか)のセレナーデ

 

이윽고 밤이오고

やがて (よる)になって

그대 창가에 불이 켜지면

貴方(あなた)窓辺(まどべ)(あかり)(とも)れば

나는 어두운 골목에서 손짓하며

(わたし)(くら)路地(ろじ)手招(てまね)きしながら

홀로 노래를 부르네

一人(ひとり)(うた)

 

그대는 작은 책상 앞에 앉아

貴方(あなた) (ちい)さな(つくえ)(まえ)(すわ)って

고요히 책을 읽으며

ひっそり (ほん)()みながら

머릿속의 그 상념을 떨쳐버리기 위해

(あたま)(なか)のその想念(そうねん)()(はら)(ため)

가끔 거울을 쳐다보며 눈물짓네

たまに 鏡見(かがみみ)ながら(なみだ)ぐむ

 

창백하고 야윈 그대 두 뺨에서

青白(あおじろ)くて()せた貴方(あなた)両頬(りょうほお)

흐른 그 빗줄기는

(なが)れたその雨脚(あまあし)

검은 대지를 적시며

(くろ)大地(だいち)()らして

차갑게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つめ)たい(やみ)(なか)()えて

 

나는 어둠속의 그림자처럼

(わたし)(やみ)(なか)(かげ)(よう)

무섭게 두 눈빛을 치켜뜨고

(こわ)両目(りょうめ)をつり()げて

상냥한 그대 목소리가 들려오길

(やさ)しい貴方(あなた)(こえ)()こえるのを

애타게 기다리네.

()()がれ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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