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먼발치에서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3. 10. 23.

먼발치에서

항상 그대를 바라보네

 

감히 올라갈 수 없는 나무라야

참 나무지

산은 오를 수 없는

산이 신령하고

강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묘할 것 이니라

 

손을 뻗어서

잡을 수 없는 곳에

그대가 있어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

 

발을 뻗어서

만날 수 없는 곳에

그대가 있어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

 

산이 높아서

오를 수 없고

강이 깊어서

건널 수 없는 것이

 

꼭 그대의 깊은

마음속과 같습니다

 

--------------------

 

遠目

 

遠目から

いつも其方めるね

 

えてがれないこそ

だぞ

 

れない

荒御魂

れない

奇妙なんだろう

 

ばして

めない

其方

其方してるぞ

 

ばして

えない

其方

其方してるぞ

 

くて

れなく

くて

れないことが

 

其方

奥底です

 

----------------------------------------------

 

먼발치에서

遠目(とおめ)

 

먼발치에서

遠目(とおめ)から

항상 그대를 바라보네

いつも其方(そなた)(なが)めるね

 

감히 올라갈 수 없는 나무라야

()えて()がれない()こそ

참 나무지

(まこと)()だぞ

 

산은 오를 수 없는

(やま)(のぼ)れない

산이 신령하고

(やま)荒御魂(あらみたま)

강은 건널 수 없는

(かわ)(わた)れない

강이 묘할 것 이니라

(かわ)奇妙(きみょう)なんだろう

 

손을 뻗어서

()()ばして

잡을 수 없는 곳에

(つか)めない(ところ)

그대가 있어

其方(そなた)()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

(おれ)其方(そなた)(あい)してるぞ

 

발을 뻗어서

(あし)()ばして

만날 수 없는 곳에

()えない(ところ)

그대가 있어

其方(そなた)()

나는 그대를 사랑하노라

(おれ)其方(そなた)(あい)してるぞ

 

산이 높아서

(やま)(たか)くて

오를 수 없고

(のぼ)れなく

강이 깊어서

(かわ)(ふか)くて

건널 수 없는 것이

(わた)れないことが

 

꼭 그대의 깊은

(まる)其方(そなた)(ふか)

마음속과 같습니다

奥底(おくそこ)(よう)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3gtLhkF6jnc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