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부셔지면
검은 파도의 늪으로
그대 향해 달려가리-
두 눈이 멀면
바람의 방향을 일깨워
그 방향을 달리오리-
가다가 숨이 끊어지면
그 자리에 망부석이 되어
애혼의 등불을 비추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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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魂(あいこん)
胸が砕ければ
黒い波の沼へ
貴方に向けて馳せていこうー
両目が暗めば
風の向きを呼び覚まして
その向きへ馳せてこようー
行くに 息が絶えれば
その場に 望夫石になって
哀魂の灯を灯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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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혼(哀魂)
哀魂(あいこん)
가슴이 부셔지면
胸(むね)が砕(くだ)ければ
검은 파도의 늪으로
黒(くろ)い波(なみ)の沼(ぬま)へ
그대 향해 달려가리-
貴方(あなた)に向(む)けて馳(は)せていこうー
두 눈이 멀면
両目(りょうめ)が暗(くら)めば
바람의 방향을 일깨워
風(かぜ)の向(む)きを呼(よ)び覚(さ)まして
그 방향을 달리오리-
その向(む)きへ馳(は)せてこようー
가다가 숨이 끊어지면
行(ゆ)くに息(いき)が絶(た)えれば
그 자리에 망부석이 되어
その場(ば)に 望夫石(ぼうふせき)になって
애혼의 등불을 비추오리다.
哀魂(あいこん)の灯(あかり)を灯(とも)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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