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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뿌리 깊은 나무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2. 2. 20.

뿌리 깊은 나무

 

가녀린 영혼 움터

무성한 가지 내고

꽃피어 열매 익으니

나이테 늘어나네

비바람 휘몰아쳐도

굳건히 선 파수꾼

 

험난한 인생 여정

그 누가 보장하랴

우거진 동산 가꾼

지기의 땀 흘림이

광주리 차고 넘치는

수확으로 보답해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根深

 

 

 芽生

ったして

花咲るから

年輪えるね

雨風吹んでも

しっかりした番人

 

しい人生旅程

保障しようかな

った った

見守りの汗長しが

れる

れで恩返しする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뿌리 깊은 나무

根深(ねぶか)()

 

가녀린 영혼 움터

(ぼそ)(たましい) 芽生(めば)

무성한 가지 내고

()(しげ)った(えだ)()して

꽃피어 열매 익으니

花咲(はなさき)(みの)から

나이테 늘어나네

年輪(ねんりん)()える

비바람 휘몰아쳐도

雨風(あまかぜ)()(すさ)んでも

굳건히 선 파수꾼

しっかりした番人(ばんにん)

 

험난한 인생 여정

(けわ)しい人生旅程(じんせいりょてい)

그 누가 보장하랴

(だれ)保障(ほしょう)しようかな

우거진 동산 가꾼

()(しげ)った(その) (つちか)った

지기의 땀 흘림이

見守(みまも)りの汗長(あせなが)

광주리 차고 넘치는

(かご)()(あふ)れる

수확으로 보답해

()()れで恩返(おんがえ)しす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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