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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가장 편안한 곳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2. 2. 19.

가장 편안한 곳

 

 

누우면 지극히 고요하고

 

죽음조차 빼앗아 갈 수 없는 것.

 

모든 초탈자들이 모여 노래하고

 

한없이 즐겁게 춤추는 곳-

 

그리고 내 생명의 그 찌꺼기가 닳아

 

찟겨진 검은 가죽처럼 나플거려도

 

전혀 씻겨지지 않은 고혼(高魂)의 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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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らぐ

 

 

たわったらめてかで

 

すらえぬ

 

ての超脱者たちがまって

 

またとなくしく

 

そしてれに

 

れた黒革にぼろぼろになっても

 

払拭できぬ孤魂土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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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안한 곳

(なに)より(やす)らぐ(ところ)

 

 

누우면 지극히 고요하고

(よこ)たわったら(きわ)めて(しず)かで

죽음조차 빼앗아 갈 수 없는 것.

()すら(うば)えぬ(ところ)

모든 초탈자들이 모여 노래하고

(すべ)ての超脱者(ちょうだつしゃ)たちが(あつ)まって(うた)

한없이 즐겁게 춤추는 곳-

またとなく(たの)しく(おど)(ところ)

그리고 내 생명의 그 찌꺼기가 닳아

そして()(いのち)(かす)()れに()

찟겨진 검은 가죽처럼 나플거려도

(やぶ)れた黒革(くろかわ)(よう)にぼろぼろになっても

전혀 씻겨지지 않은 고혼(高魂)의 축대.

(まる)()払拭(ふっしょく)できぬ孤魂(ここん)土台(どだ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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