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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쑥국새 / 도종환---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2. 2. 15.

쑥국새

 

 

빗속에서 쑥국새가 운다

 

한 개의 별이 되어

창 밖을 서성이던

당신의 모습도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영혼은

또 어디서 비를 맞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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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公

 

 

雨脚郭公

 

つのになり

彷徨いた

貴方姿

今日えぬ

 

こんなに雨降ってるならば

貴方御霊

また何処て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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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국새

郭公(かっこう)

 

 

빗속에서 쑥국새가 운다

雨脚(あまあし)(なか)郭公(かっこう)()

 

한 개의 별이 되어

(ひと)つの(ほし)なり

창 밖을 서성이던

(まど)(そと)彷徨(うろつ)いた

당신의 모습도

貴方(あなた)姿(すがた)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今日(きょう)()え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이면

こんなに雨降(あめふ)ってる(よる)ならば

당신의 영혼은

貴方(あなた)御霊(みたま)

또 어디서 비를 맞고 있는가.

また何処(どこ)(あめ)(あた)て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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