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연작시]$- 거룩한 송가(頌歌) 104 -$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2. 2. 14.

$- 거룩한 송가(頌歌) 104 -$

 

 

 

내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게 저 하늘을 날아가는 곳

 

어떤 구속이나 인식의 표찰도 없이 마냥 자유로운 곳

 

빛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지지만 결국 다시 한곳에 모이는 곳

 

진리의 언어속에 교향곡이 흘러나오는 곳

 

내 팔뚝의 근육이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나아가는 곳

 

내 이성의 꼭대기에 날카로운 장미 가시가 눈을 밝히는 곳

 

대지가 어둠을 밝혀 찬란한 낮을 받아들이는 곳

 

신이여,저는 이제 그곳에 앉아 세상을 관망하고 싶습니다.

 

그곳은 제 영혼이 춤추는 자유의 나라로 당신의 거룩한 숨결이 잠든

 

이 지상의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요,숲의 눈빛입니다.

 

-------------------------------------------------------

 

$- なる頌歌 104 -$

 

 

らしくくあのんで

 

如何なる拘束認識表札しに自由

 

幾筋かにれるが結局 またまる

 

真理言葉交響曲

 

筋肉未完成から完成になる

 

理性天辺薔薇させる

 

大地らし燦爛たるれる

 

神様はもう其所世間見守りたいんです

 

其所自由であり貴方なる息遣いがった

 

この地上しい谷間きであります

 

-------------------------------------------------------

 

$- 거룩한 송가(頌歌) 104 -$

$- (せい)なる頌歌(しょうか) 104 -$

 

 

내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게 저 하늘을 날아가는 곳

()(こころ)(はね)らしく(かる)くあの(そら)()んで()(ところ)

어떤 구속이나 인식의 표찰도 없이 마냥 자유로운 곳

如何(いか)なる拘束(こうそく)認識(にんしき)表札(ひょうさつ)()しに(もっぱ)自由(じゆう)(ところ)

빛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지지만 결국 다시 한곳에 모이는 곳

(ひかり)幾筋(いくすじ)かに(わか)れるが結局(けっきょく) また(あつ)まる(ところ)

진리의 언어속에 교향곡이 흘러나오는 곳

真理(しんり)言葉(ことば)交響曲(こうきょうきょく)(ひび)(ところ)

내 팔뚝의 근육이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나아가는 곳

()(うで)筋肉(きんにく)未完成(みかんせい)から完成(かんせい)になる(ところ)

내 이성의 꼭대기에 날카로운 장미 가시가 눈을 밝히는 곳

()理性(りせい)天辺(てっぺん)(するど)薔薇(ばら)(とげ)()()(もど)させる(ところ)

대지가 어둠을 밝혀 찬란한 낮을 받아들이는 곳

大地(だいち)(やみ)()らし燦爛(さんらん)たる(ひる)()()れる(ところ)

신이여,저는 이제 그곳에 앉아 세상을 관망하고 싶습니다.

神様(かみさま)(わたし)はもう其所(そこ)世間(せけん)見守(みまも)りたいんです

그곳은 제 영혼이 춤추는 자유의 나라로 당신의 거룩한 숨결이 잠든

其所(そこ)()(たましい)(おど)自由(じゆう)(くに)であり貴方(あなた)(せい)なる息遣(いきづか)いが(ねむ)った

이 지상의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요,숲의 눈빛입니다.

この地上(ちじょう)(もっと)(うつく)しい谷間(たにま)(もり)(かがや)きであります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