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ブ記(き) 四章(よんしょう)
(욥기 4:12-21) :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pid=27&vday=20121007
12. 一(ひと)つのことばが私(わたし)に忍(しの)び寄(よ)り、
そのささやきが私の耳(みみ)を捕(とら)えた。
12. ○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夜(よる)の幻(まぼろし)で思(おも)い乱(みだ)れ、
深(ふか)い眠(ねむ)りが人々(ひとびと)を襲(おそ)うとき、
13. 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 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恐(おそ)れとおののきが私(わたし)にふりかかり、
私の骨々(ほねほね)は、わなないた。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뼈마디가 흔들렸느니라
15. そのとき、一(ひと)つの霊(れい)が私(わたし)の顔(かお)の
上(うえ)を通(とお)り過(す)ぎ、私の身(み)の毛(け)がよだった。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
16. それは立(た)ち止(と)まったが、私(わたし)は
その顔(かお)だちを見分(みわ)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しかし、その姿(すがた)は、私の目(め)の前(まえ)にあった。
静寂(せいじゃく)…、そして私は一(ひと)つの声(こえ)を
聞(き)いた。
16. 그 영이 서 있는데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
17. 人(ひと)は神(かみ)の前(まえ)に正(ただ)しくありえようか。
人はその造(つく)り主(ぬし)の前にきよくありえようか。
17.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18. 見(み)よ。神(かみ)はご自分(じぶん)のしもべさえ
信頼(しんらい)せず、その御使(みつか)いたちにさえ
誤(あやま)りを認(みと)められる。
18.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まして、ちりの中(なか)に土台(どだい)を据(す)える
泥(どろ)の家(いえ)に住(す)む者(もの)はなおさらのことである。
彼(かれ)らはしみのようにたやすく押(お)しつぶされ、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20. 彼(かれ)らは朝(あさ)から夕方(ゆうがた)までに
打(う)ち砕(くだ)かれ、永遠(えいえん)に滅(ほろ)ぼされて、
だれも顧(かえり)みない。
20. 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彼(かれ)らの幕屋(まくや)の綱(つな)も彼らのうちから
取(と)り去(さ)られないであろうか。
彼らは知恵(ちえ)がないために死(し)ぬ。
21. 장막 줄이 그들에게서 뽑히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지혜가 없이 죽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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