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 시,일역 : 李觀衡
광복절 / 시,일역 : 李觀衡 태양이 어둠을 뚫고 떠오르듯,긴 밤을 지나 드디어 찾아온 날,조국의 숨결이 자유를 노래하며,민족의 얼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네. 피와 땀으로 써 내려간 역사,그날의 외침이 이 땅을 흔들고,자유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며,한겨레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네. 광복의 빛, 이 가슴에 새기며,오늘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네.자유와 평화, 희망을 품고,우리의 내일은 더 밝게 빛나리라. --------------------- 光復節 太陽が闇を突き抜け、昇る様に、長夜を過ぎ、到頭 訪れた日、祖国の息吹が自由を唄い、民族の御霊が空高く沸き上がるね。 血と汗で染み付いた歴史、あの日の叫びがこの地を揺さぶり、自由の旗が風にはためき、同胞の夢が、到頭 叶ったね。 光復の光、我が奥底に刻みつつ今日もあの日の意味を噛み締(めるね。自由..
202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