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0106 새벽
[默想詩] 버가모 교회 ‘우상숭배하는 교회’ (요한계시록 2장12절~17절)
소아시아의 정치적, 행정적인 수도 버가모는, 로마 황제 숭배를 꽃피운
도시로 황제 신전을 처음 세운 곳이며, 인간이 신이 되었다고 하는 것을
선포하고 완성한 도시로 해발 390m의 언덕에 세워진 아크로폴리스 위에
거대한 제우스 신전이 위용을 자랑하는 곳이니라.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
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라 하니
그곳은 신전을 섬기는 자, 우상 숭배의 원상이라 할 수 있도다.
또한 버가모는 지식과 학문이 뛰어난 곳으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에베소의 셀수스, 그리고 버가모 도서관이 세계 삼대 도서관이니라.
당시 20만 권 이상의 책이 소장되고 규모가 커지자, 이집트는 파피루스
수출을 금지하니 양피지를 개발해 책을 펴낸 버가모이니라.
사탄의 권자 한복판이요, 지식이 뛰어난 버가모, 인간의 이성과 과학이
중심인 곳에 교회가 세워진 것이니라. 이러한 세상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았는가, 첫째,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굳건한 믿음으로
순수한 신앙을 지키는 버가모 교회였으니 다음 같이 주님이 칭찬하시니라.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하시니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의 시선은 언제나 사랑하는 성도를 향하고 계시며
오늘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시선은 변함없으리라.
버가모 교회의 목회자였을 ‘안디바’는, ‘모든 것에 반대하다’라는 의미로
온 세상이 황제를 ‘신’이라 하는 세상, 사탄의 권자 한복판의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의 가치관에 반대하고 ‘믿음’을 지킨 증인인 것이니라.
주님을 붙들고 산 그는 화형으로 순교하였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둘째, 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세상과 타협하였으니,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으리라, 그렇다고 완전함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니라.
아우구스티누스는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하였도다.
버가모 교회는 외부의 핍박은 견뎠으나 내부에서 자라나는 죄악의 싹은
잘라 버리지 못하여 세상의 가치관이 뒤섞이고 세상과 타협하며 적당한
신앙생활이 자리잡으니, 주님은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라고 책망하시니, 출애굽 당시 거짓 선지자 발람은
돈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했으나 세 번이나 하나님이 막으셨도다.
이에 발람은 이방 제단에서 제사지내는 이방 신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여 이방 여인들과 음행하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스스로 무너졌도다.
또한 버가모 지역에는 니골라당이라는 거짓 가르침이 성행하였으니 이는
영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며 육적인 것은 쓸모없는 것이라 하였도다.
즉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므로, 구원과는 전혀 상관없으니 어떠한 죄를
지어도 천국 가는 것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였느니라. 그러자 사람들은
육체적 방종과 성적 타락을 정당화시켜 교회 안으로 침투하여, 인간적인
우상 숭배가 만연한 버가모 교회로 변모한 것이니라.
이 시대의 구원파가 이러한 교리를 전하니, 우리는 구원받았으니 육신적인
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그러나 성경은 말하노라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라고.
셋째, 주님은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지신 심판자로 나타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나니 당시 버가모의 특산품은 ‘검’으로, 로마의 대법원이
있던 버가모에서 소아시아 각지의 죄인들이 칼날의 심판을 받아 사형
당하는 일들이 빈번했으니, 칼은 로마 권세의 상징이니라.
로마의 칼이 심판자인 세상에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라고 하니, 진정한 심판자는
로마 황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한 것이니
믿음을 지킨 자의 칼이 될 것이라는 위로와 힘이 되는 것일러라.
그러나 세상과 타협한 자들에게는, 그 말씀의 능력의 칼이 찔러 쪼개는
심판의 칼날로 임하리라는, 너무도 섬뜩한 경고임을 명심할지니라.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하셨도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
믿음을 지킨 자에게만 주어지는 천국 잔치의 초대장인, ‘새 이름이 새겨진
흰 돌’ 잊지 말지어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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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ヨハネの黙示録(もくしろく) 二章(にしょう)
버가모 교회 ‘우상숭배하는 교회’ (요한계시록 2장12절~17절)
https://www.youtube.com/watch?v=jcEc4LB4sok
12 また、ペルガモにある教会(きょうかい)の御使みつか)いに
書(か)き送(おく)れ。『鋭(するど)い、
両刃(りょうば)の剣(つるぎ)を持(も)つ方(かた)がこう言(い)われる。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わたしは、あなたの住(す)んでいる所(ところ)を知(し)っている。
そこにはサタンの王座(おうざ)がある。しかしあなたは、わたしの名(な)を
堅(かた)く保(たも)って、わたしの忠実(ちゅうじつ)な証人(しょうにん)
アンテパスがサタンの住むあなたがたのところで殺(ころ)されたときでも、
わたしに対(たい)する信仰(しんこう)を捨(す)てなかった。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しかし、あなたには少(すこ)しばかり非難(ひなん)すべきことがある。
あなたのうちに、バラムの教(おし)えを奉(ほう)じている人々(ひとびと)がいる。
バラムはバラクに教えて、イスラエルの人々の前(まえ)に、
つまずきの石(いし)を置(お)き、偶像(ぐうぞう)の神(かみ)にささげた物(もの)を
食(た)べさせ、また不品行(ふひんこう)を行(おこ)なわせた。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それと同(おな)じように、あなたのところにもニコライ派(は)の教(おし)えを
奉(ほう)じている人々(ひとびと)がいる。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だから、悔(く)い改(あらた)めなさい。もしそうしないなら、わたしは、
すぐにあなたのところに行(い)き、わたしの口(くち)の剣(つるぎ)をもって
彼(かれ)らと戦(たたか)おう。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耳(みみ)のある者(もの)は御霊(みたま)が諸教会(しょきょうかい)に
言(い)われることを聞(き)きなさい。わたしは勝利(しょうり)を得(え)る者(もの)に
隠(かく)れたマナを与(あた)える。また、彼(かれ)に白(しろ)い石(いし)を
与(あた)える。その石には、それを受(う)ける者のほかはだれも知(し)らない、
新(あたら)しい名(な)が書(か)かれている。」』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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