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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거센 파도로 살고 싶다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2. 23.

거센 파도로 살고 싶다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내 가슴에

뜨거운 피가 흐른다.

살아 있는 사자의 심장을

창으로 찔러 솟구치는

피의 몸부림처럼

젊은 영혼에 갈등이 휘몰아쳐 온다.

 

둘러보아라 둘러보아라

세상이 무엇을 주던가

언제나 그대로가 아닌가

우리가 아우성쳐도

우리가 발버둥쳐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가 잊고 만다.

 

내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피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겠다.

한바탕 춤사위로

솟구쳤다 몰아쳐오는 바람처럼

거센 폭풍우처럼

한동안만이라도

뜨거운 열정으로 살고 싶다.

 

-----------------------------------

 

荒波きたい

 

れる

きてる獅子心臓

身悶えの

れがれる

 

見回 見回

世間をくれたか

何時もそのままじゃないか

らがいても

らがいても

時間てば れちゃう

 

れる熱情

今日きようぞ

一頻りオタ

てから

荒嵐

くだけでも

熱情きたい

 

----------------------------------

 

거센 파도로 살고 싶다

荒波(あらなみ)()きたい

 

내 가슴에

()(むね)

뜨거운 피가 흐른다.

(あつ)()(なが)れる

살아 있는 사자의 심장을

()きてる獅子(しし)心臓(しんぞう)

창으로 찔러 솟구치는

(やり)()()()()

피의 몸부림처럼

()身悶(みもだ)えの(よう)

젊은 영혼에 갈등이 휘몰아쳐 온다.

(わか)(たましい)(もつ)れが()()れる

 

둘러보아라 둘러보아라

見回(みまわ) 見回(みまわ)

세상이 무엇을 주던가

世間(せけん)(なに)くれたか

언제나 그대로가 아닌가

何時(いつ)もそのままじゃないか

우리가 아우성쳐도

(われ)らが(わめ)いても

우리가 발버둥쳐도

(われ)らが(もが)いても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가 잊고 만다.

時間(じかん)()てば(みな)(わす)ちゃう

 

내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피의 열정으로

()(むね)(あつ)(なが)れる()熱情(ねつじょう)

오늘을 살겠다.

今日(こんにち)()きようぞ

한바탕 춤사위로

一頻(ひとしき)りオタ(げい)

솟구쳤다 몰아쳐오는 바람처럼

()()てから()(すさ)(かぜ)(よう)

거센 폭풍우처럼

荒嵐(あらあらし)(よう)

한동안만이라도

(しばら)だけでも

뜨거운 열정으로 살고 싶다.

(あつ)熱情(ねつじょう)()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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