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보기에 좋았더라는 자연의 섭리
불도저로 밀고 세운 시멘트 문화는
불야성 이루어 새벽을 지새운다
땀의 의미도 모르고
인파에 휩쓸려 뜬구름 잡으려
한계령 굽이돌아 떠나는 무리
산 너머 행복 찾아 나서지만
어느 곳이나 진정한 만족 없고
허무함 부여안은 방랑길이라
별이 내리는 구천동 골짜기
등불 밝힌 천막마다 흔들리는 청춘들
피서지 몸살에 탄식하는 창조주께
회개의 산상 기도 올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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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暑
見るに良かったとの自然の摂理
ブルドーザーで押しに押し、建てたセメント文化は
不夜城作し、夜明かしする
汗の意味も知らず、
人波に押し流され、雲掴みに
寒溪嶺(ハンゲリョン)うねって旅立つ群がり
山越え、幸せ捜しに出るが
どこも真の満足無く、
空しさ抱きしめた浪々の旅なんだ
星降る九千洞(クチョンドン)谷間
灯火点したテントごとに揺れる若者たち
避暑地素振りの所為、嘆く創造主に
悔い改めの山上祈り捧げ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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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避暑(ひしょ)
보기에 좋았더라는 자연의 섭리
見(み)るに良(よ)かったとの自然(しぜん)の摂理(せつり)
불도저로 밀고 세운 시멘트 문화는
ブルドーザーで押(お)しに押(お)し、建(た)てたセメント文化(ぶんか)は
불야성 이루어 새벽을 지새운다
不夜城作(ふやじょうな)し、夜明(よあ)かしする
땀의 의미도 모르고
汗(あせ)の意味(いみ)も知(し)らず、
인파에 휩쓸려 뜬구름 잡으려
人波(ひとなみ)に押(お)し流(なが)され、雲掴(くもつか)みに
한계령 굽이돌아 떠나는 무리
寒溪嶺(ハンゲリョン)うねって旅立(たびだ)つ群(むら)がり
산 너머 행복 찾아 나서지만
山越(やまご)え、幸(しあわ)せ捜(さが)しに出(で)るが
어느 곳이나 진정한 만족 없고
どこも真(まこと)の満足無(まんぞくな)く、
허무함 부여안은 방랑길이라
空(むな)しさ抱(だ)きしめた浪々(ろうろう)の旅(たび)なんだ
별이 내리는 구천동 골짜기
星降(ほしふ)る九千洞(クチョンドン)谷間(たにま)
등불 밝힌 천막마다 흔들리는 청춘들
灯火(ともしび)点(とも)したテントごとに揺(ゆ)れる若者(わかもの)たち
피서지 몸살에 탄식하는 창조주께
避暑地(ひしょち)素振(そぶ)りの所為(せい)、嘆(なげ)く創造主(そうぞうぬし)に
회개의 산상 기도 올리고 싶어
悔(く)い改(あらた)めの山上祈(さんじょういの)り捧(ささ)げ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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