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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지금 가난한 사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11. 20.

지금 가난한 사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지난 가난은

가난이 아니었네.

☞☞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고

할머니가 계셨고

누이와 형이 있었으니

무엇을 가난이라 이름 하리오.

☞☞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도 작고하시고

할머니도 작고하시고

누이, 형들은 타향에서 살아가니

이런 것이 참 가난이 아니겠는가.

☞☞

사람이 배만 부르다고

부자는 아닐 걸세.

☞☞

참으로 부자인 사람은

온 가족이 다 살아 있고

친구가 놀러오고

이웃이 함께 하는 것이지.

 

----------------

 

  しい

  

にし貧乏

貧乏じゃなかったね

☞☞

さん さんがいりゃっしゃり

祖母さんもいらっしゃって

たから

貧乏名付けられるのか

☞☞

さん さんがくなり

祖母さんもくなって

異郷んでるから

こんなことこそ貧乏じゃないのか

☞☞

満腹だけで

金持ちとはえぬもの

☞☞

真正のお金持ちは

家族皆一緒きていて

たちもびに

にすることなんだね

 

---------------

 

지금 가난한 사람

(いま) (まず)しい(ひと)

 

지난 가난은

()にし貧乏(びんぼう)

가난이 아니었네.

貧乏(びんぼう)じゃなかったね

☞☞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고

(かあ)さん (とう)さんがいりゃっしゃり

할머니가 계셨고

祖母(ばあ)さんもいらっしゃって

누이와 형이 있었으니

(あね)(あに)()たから

무엇을 가난이라 이름 하리오.

(なに)貧乏(びんぼう)名付(なづ)けられるのか

☞☞

 

지금은

(いま)

어머니 아버지도 작고하시고

(かあ)さん (とう)さんが()くなり

할머니도 작고하시고

祖母(ばあ)さんも()くなって

누이, 형들은 타향에서 살아가니

(あね)(あに)異郷(いきょう)()んでるから

이런 것이 참 가난이 아니겠는가.

こんなことこそ(まこと)貧乏(びんぼう)じゃないのか

☞☞

 

사람이 배만 부르다고

(ひと)満腹(まんぷく)だけで

부자는 아닐 걸세.

金持(かねも)ちとは()えぬもの

☞☞

 

참으로 부자인 사람은

真正(しんせい)のお金持(かねも)ちは

온 가족이 다 살아 있고

家族皆(かぞくみな)一緒(いっしょ)()きていて

친구가 놀러오고

(とも)たちも(あそ)びに()

이웃이 함께 하는 것이지.

(となり)(とも)にすることな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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