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난한 사람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지난 가난은
가난이 아니었네.
☞☞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고
할머니가 계셨고
누이와 형이 있었으니
무엇을 가난이라 이름 하리오.
☞☞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도 작고하시고
할머니도 작고하시고
누이, 형들은 타향에서 살아가니
이런 것이 참 가난이 아니겠는가.
☞☞
사람이 배만 부르다고
부자는 아닐 걸세.
☞☞
참으로 부자인 사람은
온 가족이 다 살아 있고
친구가 놀러오고
이웃이 함께 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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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 貧しい人
往にし貧乏は
貧乏じゃなかったね。
☞☞
お母さん お父さんがいりゃっしゃり、
お祖母さんもいらっしゃって
姉と兄が居たから
何を貧乏と名付けられるのか。
☞☞
今は
お母さん お父さんが亡くなり、
お祖母さんも亡くなって
姉、兄は異郷に住んでるから
こんなことこそ真の貧乏じゃないのか。
☞☞
人は満腹だけで
金持ちとは言えぬもの。
☞☞
真正のお金持ちは
家族皆一緒に生きていて
友たちも遊びに来て
隣と共にすることな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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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난한 사람
今(いま) 貧(まず)しい人(ひと)
지난 가난은
往(い)にし貧乏(びんぼう)は
가난이 아니었네.
貧乏(びんぼう)じゃなかったね。
☞☞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고
お母(かあ)さん お父(とう)さんがいりゃっしゃり、
할머니가 계셨고
お祖母(ばあ)さんもいらっしゃって
누이와 형이 있었으니
姉(あね)と兄(あに)が居(い)たから
무엇을 가난이라 이름 하리오.
何(なに)を貧乏(びんぼう)と名付(なづ)けられるのか。
☞☞
지금은
今(いま)は
어머니 아버지도 작고하시고
お母(かあ)さん お父(とう)さんが亡(な)くなり、
할머니도 작고하시고
お祖母(ばあ)さんも亡(な)くなって
누이, 형들은 타향에서 살아가니
姉(あね)、兄(あに)は異郷(いきょう)に住(す)んでるから
이런 것이 참 가난이 아니겠는가.
こんなことこそ真(まこと)の貧乏(びんぼう)じゃないのか。
☞☞
사람이 배만 부르다고
人(ひと)は満腹(まんぷく)だけで
부자는 아닐 걸세.
金持(かねも)ちとは言(い)えぬもの。
☞☞
참으로 부자인 사람은
真正(しんせい)のお金持(かねも)ちは
온 가족이 다 살아 있고
家族皆(かぞくみな)一緒(いっしょ)に生(い)きていて
친구가 놀러오고
友(とも)たちも遊(あそ)びに来(き)て
이웃이 함께 하는 것이지.
隣(となり)と共(とも)にすることな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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