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 시,일역 : 李觀衡
강렬한 꿈속의 그림자,
자연 속 인간의 갈등.
채식을 선택한 그녀,
낯선 길 위의 외로움.
고뇌와 억압의 숨결,
자아 찾기의 몸부림.
붉게 물든 꽃잎처럼,
자연의 품에 안긴다.
마지막 잎새 떨어질 때,
자유와 결단의 순간.
영혼의 탈출을 꿈꾸며,
침묵 속 외치는 울림.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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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ジタリアン [vegetarian]
強烈な夢中の影
自然中の人間の葛藤
菜食を選んだ彼女
見知らぬ道での寂しさ
苦悩と抑圧の息吹
自我捜しの身悶え
赤く染まった花びららしく
自然の懐に抱かれる
最後の一葉落ちる頃
自由と決断の瞬間
魂の脱出夢見つつ
沈黙の中から叫ぶ響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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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ベジタリアン [vegetarian]
강렬한 꿈속의 그림자,
強烈(きょうれつ)な夢中(むちゅう)の影(かげ)
자연 속 인간의 갈등.
自然中(しぜんちゅう)の人間(にんげん)の葛藤(かっとう)
채식을 선택한 그녀,
菜食(さいしょく)を選(えら)んだ彼女(かのじょ)
낯선 길 위의 외로움.
見知(みし)らぬ道(みち)での寂(さび)しさ
고뇌와 억압의 숨결,
苦悩(くのう)と抑圧(よくあつ)の息吹(いぶき)
자아 찾기의 몸부림.
自我捜(じがさが)しの身悶(みもだ)え
붉게 물든 꽃잎처럼,
赤(あか)く染(そ)まった花(はな)びららしく
자연의 품에 안긴다.
自然(しぜん)の懐(ふところ)に抱(だ)かれる
마지막 잎새 떨어질 때,
最後(さいご)の一葉(いちよう)落(お)ちる頃(ころ)
자유와 결단의 순간.
自由(じゆう)と決断(けつだん)の瞬間(しゅんかん)
영혼의 탈출을 꿈꾸며,
魂(たましい)の脱出(だっしゅつ)夢見(ゆめみ)つつ
침묵 속 외치는 울림.
沈黙(ちんもく)の中(なか)から叫(さけ)ぶ響(ひび)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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