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온전한 예배를 위한 아낌없는 헌신 (느헤미야 7장61절~72절) / 이관형
온전한 예배를 위한 헌신의 길,
느헤미야의 말씀 속에 빛나네.
이름 없는 자들, 그들의 헌신,
하나님 앞에 드린 순수한 마음.
성벽을 세우고, 성전을 지키는,
그들의 손길, 기도의 향기.
하나님께 드린 그들의 삶,
온전한 예배로 빛나리라.
헌신의 길, 그 끝은 영광,
하나님께 드린 사랑의 증거.
느헤미야의 말씀 속에 담긴,
온전한 예배, 우리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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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記(き) 七章(ななしょう)
全(まった)き礼拝(れいはい)のための惜(お)しみない献身(けんしん)
(느헤미야 7:61~7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769&pid=3
61. 次(つぎ)の人々(ひとびと)はテル·メラフ、テル·ハルシャ、ケルブ、アドン、
イメルから引(ひ)き揚(あ)げて来(き)たが、自分(じぶん)たちの先祖(せんぞ)の
家系(かけい)と血統(けっとう)がイスラエル人(じん)であったかどうかを、
証明(しょうめい)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すなわち、デラヤ族(ぞく)、トビヤ族、ネコダ族、
六百四十二名(ろっぴゃくよんじゅうにめい)。
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63. 祭司(さいし)のうちでは、ホバヤ族(ぞく)、コツ族、バルジライ族。
ーこのバルジライは、ギルアデ人(じん)バルジライの娘(むすめ)のひとりを
妻(つま)にめとったので、その名(な)をもって呼(よ)ばれていたー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64. これらの人々(ひとびと)は、自分(じぶん)たちの系図書(けいずが)きを
捜(さが)してみたが、見(み)つからなかったので、彼(かれ)らは
祭司職(さいししょく)を果(は)たす資格(しかく)がない者(もの)とされた。
64.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5. それで、総督(そうとく)は、ウリムとトンミムを使(つか)える祭司(さいし)が
起(お)こるまでは最(もっと)も聖(せい)なるものを食(た)べてはならない、と
命(めい)じた。
65.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 全集団(ぜんしゅうだん)の合計(ごうけい)は
四万二千三百六十名(よんまんにせんさんびゃくろくじゅうめい)であった。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このほかに、彼(かれ)らの男女(だんじょ)の奴隷(どれい)が
七千三百三十七名(ななせんさんびゃくさんじゅうななめい)いた。また彼らには
男女の歌(うた)うたいが二百四十五名(にひゃくよんじゅうごめい)いた。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68. らくだは四百三十五頭(よんひゃくさんじゅうごとう)。
ろばは六千七百二十頭(ろくせんななひゃくにじゅっとう)であった。
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一族(いちぞく)のかしらの何人(なんにん)かは、工事(こうじ)のために
ささげ物(もの)をした。総督(そうとく)は資金(しきん)のために金(きん)
一千(いっせん)ダリク、鉢(はち)五十(ごじゅう)、祭司(さいし)の
長服(ながふく)五百三十着(ごひゃくさんじゅっちゃく)をささげ、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70. また、一族(いちぞく)のかしらのある者(もの)は、
工事(こうじ)の資金(しきん)のために金(きん)二万(にまん)ダリク、
銀(ぎん)二千二百(にせんにひゃく)ミナをささげた。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そのほかの民(たみ)のささげたものは、金(きん)二万(にまん)ダリク、
銀(ぎん)二千(にせん)ミナ、祭司(さいし)の長服(ながふく)
六十七着(ろくじゅうななちゃく)であった。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72. こうして、祭司(さいし)、レビ人(びと)、門衛(もんえい)、歌(うた)うたい、
民(たみ)のある者(もの)たち、宮(みや)に仕(つか)えるしもべたち、および、
すべてのイスラエル人(じん)は、自分(じぶん)たちのもとの町々(まちまち)に
住(す)みついた。イスラエル人は自分たちの町々にいたが、第七(だいなな)の
月(つき)が近(ちか)づくと、
72.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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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낙조와 함께
청평사 대종이 운다.
☞☞
허공을 넘는 듯하다가
산허리를 돌아서 다시 돌아온다.
☞☞
지평선을 넘는 듯하더니
동네 어귀를 돌아서 다시 돌아온다.
☞☞
때론 돌아오지 않는 종소리가 있다.
안개가 자욱한 날이나
비가 내리는 날은
미아처럼
강기슭을 헤매다가
밤이 깊어서
그 기슭에서 쪽 잠을 잔다.
☞☞
눈이 어두운 사문은 그런 사정도 모른 체
코골이를 하면서 잠이 들고…
☞☞
이른 새벽이 되어서야
목탁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난 종이
절간을 어슬렁거리다가
종각 그림자를 발견하고 종매 옆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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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平寺(チョンピョンサ)
入り日と共に
淸平寺大鐘が鳴る。
☞☞
大空を越えそうだったけど
山腹を回り、また戻って来る。
☞☞
地平線を越えそうだったけど
隣近所を回り、また戻って来る。
☞☞
時には戻らぬ鐘音がある。
霧立ち込めた日や
雨降ってる日は
迷子の様に
川岸をさ迷い、
夜更けてから
その麓でうとうと寝(ね)る。
☞☞
夜目の暗い沙門は そんな事情も知らぬまま
鼾をかきながら眠り....
☞☞
早朝になって初めて
木魚音と共に
寝覚めの鐘音は
寺内をぶらつきすがら
鐘楼影を発見し、脇に戻って来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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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淸平寺(チョンピョンサ)
낙조와 함께
入(い)り日(ひ)と共(とも)に
청평사 대종이 운다.
淸平寺(チョンピョンサ)大鐘(おおかね)が鳴(な)る。
☞☞
허공을 넘는 듯하다가
大空(おおぞら)を越(こ)えそうだったけど
산허리를 돌아서 다시 돌아온다.
山腹(さんぷく)を回(まわ)り、また戻(もど)って来(く)る。
☞☞
지평선을 넘는 듯하더니
地平線(ちへいせん)を越(こ)えそうだったけど
동네 어귀를 돌아서 다시 돌아온다.
隣近所(となりきんじょ)を回(まわ)り、また戻(もど)って来(く)る。
☞☞
때론 돌아오지 않는 종소리가 있다.
時(とき)には戻(もど)らぬ鐘音(かねおと)がある。
안개가 자욱한 날이나
霧(きり)立(だ)ち込(こ)めた日(ひ)や
비가 내리는 날은
雨降(あめふ)ってる日(ひ)は
미아처럼
迷子(まいご)の様(よう)に
강기슭을 헤매다가
川岸(かわぎし)をさ迷(まよ)い、
밤이 깊어서
夜更(よふ)けてから
그 기슭에서 쪽 잠을 잔다.
その麓(ふもと)でうとうと寝(ね)る。
☞☞
눈이 어두운 사문은 그런 사정도 모른 체
夜目(よめ)の暗(くら)い沙門(しゃもん)はそんな事情(じじょう)も知(し)らぬまま
코골이를 하면서 잠이 들고…
鼾(いびき)をかきながら眠(ねむ)り....
☞☞
이른 새벽이 되어서야
早朝(はやあさ)になって初(はじ)めて
목탁 소리와 함께
木魚音(もくぎょおと)と共(とも)に
잠에서 깨어난 종이
寝覚(ねざ)めの鐘音(かねおと)は
절간을 어슬렁거리다가
寺内(じない)をぶらつきすがら
종각 그림자를 발견하고 종매 옆으로 돌아온다.
鐘楼影(しょうろうかげ)を発見(はっけん)し、脇(わき)に戻(もど)って来(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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