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2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그리움을 보듬으면
아지랑이처럼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 그리움을 보듬지 마세요.
그냥 두고 보세요.
☞☞
애틋한 사랑도
그리움에서 나온 줄 알게 됩니다.
이별 또한 사랑에서 나온 줄을 알게 되겠지요.
☞☞
우리는 그리움의 강을 건너서
사랑의 바닷가에 왔다가
이별의 종착역에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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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着駅 2
懐かしさを抱くと
陽炎の様に何にも無いんです。
貴方 懐かしさを抱かないでね。
そのままご覧なさい。
☞☞
切ない愛も
懐かしさから始まったと分かるようになります。
別れもまた愛から始まったと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ょう。
☞☞
我らは 懐かしさの川を渡り、
愛の海辺に来て
別れの終着駅で降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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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2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 2
그리움을 보듬으면
懐(なつ)かしさを抱(いだ)くと
아지랑이처럼 아무것도 없습니다.
陽炎(かげろう)の様(よう)に何(なん)にも無(な)いんです。
그대 그리움을 보듬지 마세요.
貴方(あなた) 懐(なつ)かしさを抱(いだ)かないでね。
그냥 두고 보세요.
そのままご覧(らん)なさい。
☞☞
애틋한 사랑도
切(せつ)ない愛(あい)も
그리움에서 나온 줄 알게 됩니다.
懐(なつ)かしさから始(はじ)まったと分(わ)かるようになります。
이별 또한 사랑에서 나온 줄을 알게 되겠지요.
別(わか)れもまた愛(あい)から始(はじ)まったと分(わ)かるようになりましょう。
☞☞
우리는 그리움의 강을 건너서
我(われ)らは 懐(なつ)かしさの川(かわ)を渡(わた)り、
사랑의 바닷가에 왔다가
愛(あい)の海辺(うみべ)に来(き)て
이별의 종착역에서 내립니다.
別(わか)れの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で降(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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