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장1절~11절) / 이관형
수산 성에 느헤미야가 거할 때,
예루살렘의 고통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과 금식으로 주님을 찾아,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했네.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고 참되신 분,
내 기도와 간청을 들어주소서.
우리가 죄를 지었고, 길을 잃었지만,
주님의 자비를 오늘 구하나이다.
강하고 밝은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시사
우리를 다시 모아, 주님의 거룩한 빛 속에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주님의 힘으로 우리의 성벽을 재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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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記(き) 一章(いっしょう)
同胞(どうほう)の痛(いた)みを抱(かか)えて祈(いの)る人(ひと)
(느헤미야 1:1~1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574&pid=3
1. ハカルヤの子(こ)ネヘミヤのことば。第二十年(だいにじゅうねん)の
キスレウの月(つき)に、私(わたし)がシュシャンの城(しろ)にいたとき、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私(わたし)の親類(しんるい)のひとりハナニが、ユダから来(き)た
数人(すうにん)の者(もの)といっしょにやって来た。そこで私は、
捕囚(ほしゅう)から残(のこ)ってのがれたユダヤ人(じん)と
エルサレムのことについて彼(かれ)らに尋(たず)ねた。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すると、彼(かれ)らは私(わたし)に答(こた)えた。「あの州(しゅう)の
捕囚(ほしゅう)からのがれて生(い)き残(のこ)った残りの者(もの)たちは、
非常(ひじょう)な困難(こんなん)の中(なか)にあり、またそしりを
受(う)けています。そのうえ、エルサレムの城壁(じょうへき)はくずされ、
その門(もん)は火(ひ)で焼(や)き払(はら)われたままです。」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私(わたし)はこのことばを聞(き)いたとき、すわって泣(な)き、
数日(すうじつ)の間(あいだ)、喪(も)に服(ふく)し、
断食(だんじき)して天(てん)の神(かみ)の前(まえ)に祈(いの)って、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言(い)った。「ああ、天(てん)の神(かみ)、主(しゅ)。大(おお)いなる、
恐(おそ)るべき神。主を愛(あい)し、主の命令(めいれい)を守(まも)る者(もの)に
対(たい)しては、契約(けいやく)を守り、いつくしみを賜(たま)わる方(かた)。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どうぞ、あなたの耳(みみ)を傾(かたむ)け、あなたの目(め)を開(ひら)いて、
このしもべの祈(いの)りを聞(き)いてください。私(わたし)は今(いま)、
あなたのしもべイスラエル人(じん)のために、昼(ひる)も夜(よる)も
御前(みまえ)に祈り、私たちがあなたに対(たい)して犯(おか)した、
イスラエル人の罪(つみ)を告白(こくはく)しています。まことに、
私も私の父(ちち)の家(いえ)も罪を犯しました。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私(わたし)たちは、あなたに対(たい)して非常(ひじょう)に悪(わる)いことを
して、あなたのしもべモーセにお命(めい)じになった命令(めいれい)も、
おきても、さだめも守(まも)りませんでした。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しかしどうか、あなたのしもべモーセにお命(めい)じになったことばを、
思(おも)い起(お)こしてください。『あなたがたが不信(ふしん)の罪(つみ)を
犯(おか)すなら、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諸国民(しょこくみん)の間(あいだ)に
散(ち)らす。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立(た)ち返(かえ)り、わたしの命令(めいれい)を
守(まも)り行(おこ)なうなら、たとい、あなたがたのうちの散(ち)らされた
者(もの)が天(てん)の果(は)てにいても、わたしはそこから彼(かれ)らを
集(あつ)め、わたしの名(な)を住(す)まわせるためにわたしが選(えら)んだ
場所(ばしょ)に、彼らを連(つ)れて来(く)る』と。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これらの者(もの)たちは、あなたの偉大(いだい)な力(ちから)と
その力強(ちからづよ)い御手(みて)をもって、
あなたが贖(あがな)われたあなたのしもべ、あなたの民(たみ)です。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ああ、主(しゅ)よ。どうぞ、このしもべの祈(いの)りと、あなたの名(な)を
喜(よろこ)んで敬(うやま)うあなたのしもべたちの祈りとに、耳(みみ)を
傾(かたむ)けてください。どうぞ、きょう、このしもべに幸(さいわ)いを
見(み)せ、この人(ひと)の前(まえ)に、あわれみを受(う)けさせてくださいます
ように。」そのとき、私(わたし)は王(おう)の献酌官(けんしゃくかん)であった。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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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인생을 부단히 달려 왔어도
우리는 종착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종착역에서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
무얼 그리 서둘러 가려 하는가.
☞☞
생각해 보면
아버지도 종착역에서 실종되었고
어머니도 그랬고 할머니도 그랬다.
☞☞
나도 종착역에서 실종될 것이다.
☞☞
바람과 바람 사이에서
언제나 또 다른 바람이 인다.
☞☞
나는 나에게서 인생의 종착역을 끝내고 싶어서
혼자서 살아왔다
그런 이유를 굳이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첫차를
떠밀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무조건 타지 않았던가.
☞☞
달리는 기차에 앉아 있으면
세월이 창밖으로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기차가 몰고 가는 바람 사이로
또 다른 바람이
남은 나뭇잎들을 흔들고 있지 않던가.
☞☞
대합실에서
보호자의 손을 놓지 않으려고 꼭 쥔 아이의
손에도 굳은 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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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着駅
人生 絶えず 走って来ても
我々は 終着駅を逃れられなかろう。
☞☞
終着駅には 誰も待たぬなのに
何故 そう急いで行こうとしようか。
☞☞
考えてみれば
父も終着駅で失踪し、
母もそうで 祖母もそうだった。
☞☞
私も 終着駅で失踪しよう。
☞☞
風と風の間で
いつも もう一つの風が起る。
☞☞
私は 私自身から終着駅を終えたくて
一人で生きて来た
そんな理由を敢えて誰にも言わなかったけど…
☞☞
待たなかったのに来た始発を
押さなかったのに
我々は 無条件に乗ったじゃないのか。
☞☞
走ってる汽車に座ってると
歳月が 窓の外に、流れるのを見るようになる。
汽車が 追い遣ってる風の間に
また異る風が
残りの木の葉を揺すってるじゃないのか。
☞☞
待合室で
保護者の手を離さないようにしっかり握った子どもの
手にも強い意志が感じ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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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
인생을 부단히 달려 왔어도
人生(じんせい) 絶(た)えず 走(はし)って来(き)ても
우리는 종착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我々(われわれ)は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を逃(のが)れられなかろう。
☞☞
종착역에서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には 誰(だれ)も待(ま)たぬなのに
무얼 그리 서둘러 가려 하는가.
何故(なにゆえ) そう急(いそ)いで行(い)こうとしようか。
☞☞
생각해 보면
考(かんが)えてみれば
아버지도 종착역에서 실종되었고
父(ちち)も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で失踪(しっそう)し、
어머니도 그랬고 할머니도 그랬다.
母(はは)もそうで 祖母(そぼ)もそうだった。
☞☞
나도 종착역에서 실종될 것이다.
私(わたし)も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で失踪(しっそう)しよう。
☞☞
바람과 바람 사이에서
風(かぜ)と風(かぜ)の間(ま)で
언제나 또 다른 바람이 인다.
いつも もう一(ひと)つの風(かぜ)が起(おこ)る。
☞☞
나는 나에게서 인생의 종착역을 끝내고 싶어서
私(わたし)は 私自身(わたしじしん)から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を終(お)えたくて
혼자서 살아왔다
一人(ひとり)で生(い)きて来(き)た
그런 이유를 굳이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そんな理由(わけ)を敢(あ)えて誰(だれ)にも言(い)わなかったけど…
☞☞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첫차를
待(ま)たなかったのに来(き)た始発(しはつ)を
떠밀지도 않았는데
押(お)さなかったのに
우리는 무조건 타지 않았던가.
我々(われわれ)は 無条件(むじょうけん)に乗(の)ったじゃないのか。
☞☞
달리는 기차에 앉아 있으면
走(はし)ってる汽車(きしゃ)に座(すわ)ってると
세월이 창밖으로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歳月(としつき)が窓(まど)の外(そと)に、流(なが)れるのを見(み)るようになる。
기차가 몰고 가는 바람 사이로
汽車(きしゃ)が 追(お)い遣(や)ってる風(かぜ)の間(ま)に
또 다른 바람이
また異(ことな)る風(かぜ)が
남은 나뭇잎들을 흔들고 있지 않던가.
残(のこ)りの木(こ)の葉(は)を揺(ゆ)すってるじゃないのか。
☞☞
대합실에서
待合室(まちあいしつ)で
보호자의 손을 놓지 않으려고 꼭 쥔 아이의
保護者(ほごしゃ)の手(て)を離(はな)さないようにしっかり握(にぎ)った子(こ)どもの
손에도 굳은 의지가 보인다.
手(て)にも強(つよ)い意志(いし)が感(かん)じ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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