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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느혜미야

[聖詩]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장1절~1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9. 1.

[聖詩]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1~11) / 이관형

 

수산 성에 느헤미야가 거할 때,

예루살렘의 고통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과 금식으로 주님을 찾아,

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했네.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고 참되신 분,

내 기도와 간청을 들어주소서.

우리가 죄를 지었고, 길을 잃었지만,

주님의 자비를 오늘 구하나이다.

 

강하고 밝은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시사

우리를 다시 모아, 주님의 거룩한 빛 속에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주님의 힘으로 우리의 성벽을 재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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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1:1~1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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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 一章(いっしょう)

同胞(どうほう)(いた)みを(かか)えて(いの)(ひと)

(느헤미야 1:1~1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574&pid=3

 

同胞の痛みを抱えて祈る人 (ネヘミヤ記 1:1〜11) | 일본어 큐티 | CGN

1 ハカルヤの子ネヘミヤのことば。第二十年のキスレウの月に、私がスサの城にいたときのことであった。2 私の兄弟の一人ハナニが、ユダから来た数人の者と一緒にやって来た。私は、捕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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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ハカルヤの()ネヘミヤのことば第二十年(だいにじゅうねん)

キスレウの(つき)(わたし)がシュシャンの(しろ)にいたとき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わたし)親類(しんるい)のひとりハナニがユダから()

数人(すうにん)(もの)といっしょにやってそこで

捕囚(ほしゅう)から(のこ)ってのがれたユダヤ(じん)

エルサレムのことについて(かれ)らに(たず)ねた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すると(かれ)らは(わたし)(こた)えた。「あの(しゅう)

捕囚(ほしゅう)からのがれて()(のこ)ったりの(もの)たちは

非常(ひじょう)困難(こんなん)(なか)にありまたそしりを

()けていますそのうえエルサレムの城壁(じょうへき)はくずされ

その(もん)()()(はら)われたままです。」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わたし)はこのことばを()いたときすわって()

数日(すうじつ)(あいだ)()(ふく)

断食(だんじき)して(てん)(かみ)(まえ)(いの)って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った。「ああ(てん)(かみ)(しゅ)(おお)いなる

(おそ)るべき(あい)命令(めいれい)(まも)(もの)

(たい)しては契約(けいやく)いつくしみを(たま)わる(かた)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どうぞあなたの(みみ)(かたむ)あなたの()(ひら)いて

このしもべの(いの)りを()いてください(わたし)(いま)

あなたのしもべイスラエル(じん)のために(ひる)(よる)

御前(みまえ)たちがあなたに(たい)して(おか)した

イスラエル(つみ)告白(こくはく)していますまことに

(ちち)(いえ)しました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わたし)たちはあなたに(たい)して非常(ひじょう)(わる)いことを

してあなたのしもべモーセにお(めい)じになった命令(めいれい)

おきてもさだめも(まも)りませんでした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しかしどうかあなたのしもべモーセにお(めい)じになったことばを

(おも)()こしてください。『あなたがたが不信(ふしん)(つみ)

(おか)すなら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諸国民(しょこくみん)(あいだ)

()らす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かえ)わたしの命令(めいれい)

(まも)(おこ)なうならたといあなたがたのうちの()らされた

(もの)(てん)()てにいてもわたしはそこから(かれ)らを

(あつ)わたしの()()まわせるためにわたしが(えら)んだ

場所(ばしょ)らを()れて()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これらの(もの)たちはあなたの偉大(いだい)(ちから)

その力強(ちからづよ)御手(みて)をもって

あなたが(あがな)われたあなたのしもべあなたの(たみ)です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ああ(しゅ)どうぞこのしもべの(いの)りとあなたの()

(よろこ)んで(うやま)うあなたのしもべたちのりとに(みみ)

(かたむ)けてくださいどうぞきょうこのしもべに(さいわ)いを

()この(ひと)(まえ)あわれみを()けさせてくださいます

ように。」そのとき(わたし)(おう)献酌官(けんしゃくかん)であった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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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인생을 부단히 달려 왔어도

우리는 종착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종착역에서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

무얼 그리 서둘러 가려 하는가.

☞☞

생각해 보면

아버지도 종착역에서 실종되었고

어머니도 그랬고 할머니도 그랬다.

☞☞

나도 종착역에서 실종될 것이다.

☞☞

바람과 바람 사이에서

언제나 또 다른 바람이 인다.

☞☞

나는 나에게서 인생의 종착역을 끝내고 싶어서

혼자서 살아왔다

그런 이유를 굳이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첫차를

떠밀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무조건 타지 않았던가.

☞☞

달리는 기차에 앉아 있으면

세월이 창밖으로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기차가 몰고 가는 바람 사이로

또 다른 바람이

남은 나뭇잎들을 흔들고 있지 않던가.

☞☞

대합실에서

보호자의 손을 놓지 않으려고 꼭 쥔 아이의

손에도 굳은 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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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終着駅

  

人生 えず ってても

々は 終着駅れられなかろう

☞☞

終着駅には たぬなのに

何故 そういでこうとしようか

☞☞

えてみれば

終着駅失踪

もそうで 祖母もそうだった

☞☞

 終着駅失踪しよう

☞☞

いつも もうつの

☞☞

 私自身から終着駅えたくて

一人きて

そんな理由えてにもわなかったけど

☞☞

たなかったのに始発

さなかったのに

々は 無条件ったじゃないのか

☞☞

ってる汽車ってると

歳月 れるのをるようになる

汽車 ってる

また

りのすってるじゃないのか。 

☞☞

待合室

保護者さないようにしっかりったどもの

にも意志じ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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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

 

인생을 부단히 달려 왔어도

人生(じんせい) ()えず (はし)って()ても

우리는 종착역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われわれ)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のが)れられなかろう

☞☞

종착역에서 누가 기다리지도 않는데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には (だれ)()たぬなのに

무얼 그리 서둘러 가려 하는가.

何故(なにゆえ) そう(いそ)いで()こうとしようか

☞☞

생각해 보면

(かんが)えてみれば

아버지도 종착역에서 실종되었고

(ちち)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失踪(しっそう)

어머니도 그랬고 할머니도 그랬다.

(はは)もそうで 祖母(そぼ)もそうだった

☞☞

나도 종착역에서 실종될 것이다.

(わたし) 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失踪(しっそう)しよう

☞☞

바람과 바람 사이에서

(かぜ)(かぜ)()

언제나 또 다른 바람이 인다.

いつも もう(ひと)つの(かぜ)(おこ)

☞☞

나는 나에게서 인생의 종착역을 끝내고 싶어서

(わたし) 私自身(わたしじしん)から終着駅(しゅうちゃくえき)()えたくて

혼자서 살아왔다

一人(ひとり)()きて()

그런 이유를 굳이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そんな理由(わけ)()えて(だれ)にも()わなかったけど

☞☞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첫차를

()たなかったのに()始発(しはつ)

떠밀지도 않았는데

()さなかったのに

우리는 무조건 타지 않았던가.

(われわれ) 無条件(むじょうけん)()ったじゃないのか

☞☞

달리는 기차에 앉아 있으면

(はし)ってる汽車(きしゃ)(すわ)ってると

세월이 창밖으로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歳月(としつき)(まど)(そと)(なが)れるのを()るようになる

기차가 몰고 가는 바람 사이로

汽車(きしゃ) ()()ってる(かぜ)()

또 다른 바람이

また(ことな)(かぜ)

남은 나뭇잎들을 흔들고 있지 않던가.

(のこ)りの()()()すってるじゃないのか。 

☞☞

대합실에서

待合室(まちあいしつ)

보호자의 손을 놓지 않으려고 꼭 쥔 아이의

保護者(ほごしゃ)()(はな)さないようにしっかり(にぎ)った()どもの

손에도 굳은 의지가 보인다.

()にも(つよ)意志(いし)(かん)じ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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