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향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남도 땅끝에서 태어난
타향살이 나그넷길은
서녘 미추홀에 뿌리내려
바다와 하늘로 꿈을 펼치고
경인 전철 역사 따라
긴 세월 머무른 추억 품어
인천대교 낙조 바라보는
여유로운 노후 낭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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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の故郷
南道土末で生れ、
異郷暮し旅路は
西方彌鄒忽に据え、
海や空へ夢を広げ、
京仁電鐵と共に
長年留まった思い出懐き、
仁川大橋の入り日眺める、
余裕のある老後、ロマンチックであ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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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고향
第二(だいに)の故郷(ふるさと)
남도 땅끝에서 태어난
南道(ナンド)土末(トマル)で生(うま)れ、
타향살이 나그넷길은
異郷暮(いきょうぐら)し旅路(たびじ)は
서녘 미추홀에 뿌리내려
西方(せいほう)彌鄒忽(ミツホル)に据(す)え、
바다와 하늘로 꿈을 펼치고
海(うみ)や空(そら)へ夢(ゆめ)を広(ひろ)げ、
경인 전철 역사 따라
京仁(キヨンイン)電鐵(でんてつ)と共(とも)に
긴 세월 머무른 추억 품어
長年(ながねん)留(とど)まった思(おも)い出(で)懐(いだ)き、
인천대교 낙조 바라보는
仁川(インチョン)大橋(おおはし)の入(い)り日(ひ)眺(なが)める、
여유로운 노후 낭만이라네
余裕(よゆう)のある老後(ろうご)、ロマンチックであ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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