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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독수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8. 8.

[철학시] 독수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높고 험난한 절벽 끝에

가득히 몸을 웅크리고 서서

먼 숲을 쏘아보는 네 눈초리는

수 천의 촉광이다.

 

두 발톱은

상대의 목을 움켜쥐기 위해

날카로운 칼날처럼 드세우고

무섭게 곧 비상할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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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い

うんと

遠森るお目尻

数千燭光

 

諸足爪

相手

ぐに

飛翔する態勢な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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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わし)

 

높고 험난한 절벽 끝에

(たか)(けわ)しい(がけ)(ぷち)

가득히 몸을 웅크리고 서서

うんと(からだ)(すく)

먼 숲을 쏘아보는 네 눈초리는

遠森(とおもり)()るお(まえ)目尻(めじり)

수 천의 촉광이다.

数千(すうせん)燭光(しょっこう)

 

두 발톱은

諸足爪(もろあし)

상대의 목을 움켜쥐기 위해

相手(あいて)(くび)(つか)()(ため)

날카로운 칼날처럼 드세우고

(するど)()(よう)()()ぐに()

무섭게 곧 비상할 태세이다-

(こわ)()飛翔(ひしょう)する態勢(たいせい)な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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