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독수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높고 험난한 절벽 끝에
가득히 몸을 웅크리고 서서
먼 숲을 쏘아보는 네 눈초리는
수 천의 촉광이다.
두 발톱은
상대의 목을 움켜쥐기 위해
날카로운 칼날처럼 드세우고
무섭게 곧 비상할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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鷲
高く険しい崖っ縁に
うんと体を竦め、
遠森を射るお前の目尻は
数千の燭光だ。
諸足爪は
相手の首を掴み取る為、
鋭い刃の様に真っ直ぐに立て、
怖く直ぐ飛翔する態勢な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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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鷲(わし)
높고 험난한 절벽 끝에
高(たか)く険(けわ)しい崖(がけ)っ縁(ぷち)に
가득히 몸을 웅크리고 서서
うんと体(からだ)を竦(すく)め、
먼 숲을 쏘아보는 네 눈초리는
遠森(とおもり)を射(い)るお前(まえ)の目尻(めじり)は
수 천의 촉광이다.
数千(すうせん)の燭光(しょっこう)だ。
두 발톱은
諸足爪(もろあしづめ)は
상대의 목을 움켜쥐기 위해
相手(あいて)の首(くび)を掴(つか)み取(と)る為(ため)、
날카로운 칼날처럼 드세우고
鋭(するど)い刃(は)の様(よう)に真(ま)っ直(す)ぐに立(た)て、
무섭게 곧 비상할 태세이다-
怖(こわ)く直(す)ぐ飛翔(ひしょう)する態勢(たいせい)な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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