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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그대가 그리운 날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7. 22.

그대가 그리운 날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꽃 지고 향기만 날리는

푸른 하늘을 보면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워집니다.

☞☞

어느 들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낙엽 지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그대도 생각하겠지요.

☞☞

오직 내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대에게 알맞은 향기를 가진 사람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바로 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누구나 마음에 향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밤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볼 줄 아는 이라면

사랑도

그늘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이슬이 내리지 않는 밤이라도 좋겠습니다.

☞☞

같은 하늘아래서

산다는 것이 더 소중 할 테니까요.

 

------------------

 

貴方かしい

 

花散

青空ると

しいがもっとかしくなります

☞☞

ある窓際

コーヒをみながら

葉散めながら

んだ貴方すでしょう

☞☞

ただでなくてもいです

貴方似合りをいた

ぶその

だからです

☞☞

でもりがあるものです

夜空

じられるならば

だとのことがか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らぬでもいです

☞☞

きるとのことが もっと大切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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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운 날

貴方(あなた)(なつ)かしい()

 

꽃 지고 향기만 날리는

花散(はなち)(かお)

푸른 하늘을 보면

青空(あおぞら)()ると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워집니다.

(こい)しい(ひと)がもっと(なつ)かしくなります

☞☞

어느 들 창가에서

ある窓際(まどぎわ)

커피를 마시며

コーヒを()みながら

낙엽 지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まち)(なが)めながら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그대도 생각하겠지요.

(はる)(しの)んだ(ひと)貴方(あなた)(おも)()すでしょう

☞☞

오직 내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ただ(わたし)でなくても()いです

그대에게 알맞은 향기를 가진 사람을

貴方(あなた)似合(にあ)(かお)りを(いだ)いた(ひと)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しの)ぶその(こころ)

바로 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すなわ)()(こころ)だからです

☞☞

누구나 마음에 향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だれ)でも(こころ)(かお)りがあるものです

밤하늘에

夜空(よぞら)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볼 줄 아는 이라면

(かがや)(ほし)(かん)じられる(もの)ならば

사랑도

(あい)

그늘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かげ)だとのことが()か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이슬이 내리지 않는 밤이라도 좋겠습니다.

(つゆ)()らぬ(よる)でも()いです

☞☞

같은 하늘아래서

(おな)(あめ)(した)

산다는 것이 더 소중 할 테니까요.

()きるとのことが もっと大切(たいせつ)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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