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운 날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꽃 지고 향기만 날리는
푸른 하늘을 보면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워집니다.
☞☞
어느 들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낙엽 지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그대도 생각하겠지요.
☞☞
오직 내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대에게 알맞은 향기를 가진 사람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바로 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누구나 마음에 향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밤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볼 줄 아는 이라면
사랑도
그늘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이슬이 내리지 않는 밤이라도 좋겠습니다.
☞☞
같은 하늘아래서
산다는 것이 더 소중 할 테니까요.
------------------
貴方が懐かしい日
花散り、香る
青空を見ると
恋しい人がもっと懐かしくなります。
☞☞
ある窓際で
コーヒを飲みながら
落ち葉散る街を眺めながら
春に偲んだ人を貴方も思い出すでしょう。
☞☞
ただ私でなくても良いです。
貴方に似合う香りを懐いた人を
偲ぶその心が
即ち我が心だからです。
☞☞
誰でも心に香りがあるものです。
夜空に
輝く星が感じられる者ならば
愛も
陰だとの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露が降らぬ夜でも良いです。
☞☞
同じ天が下に
生きるとのことが もっと大切ですから。
-----------------------
그대가 그리운 날
貴方(あなた)が懐(なつ)かしい日(ひ)
꽃 지고 향기만 날리는
花散(はなち)り、香(かお)る
푸른 하늘을 보면
青空(あおぞら)を見(み)ると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워집니다.
恋(こい)しい人(ひと)がもっと懐(なつ)かしくなります。
☞☞
어느 들 창가에서
ある窓際(まどぎわ)で
커피를 마시며
コーヒを飲(の)みながら
낙엽 지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落(お)ち葉(ば)散(ち)る街(まち)を眺(なが)めながら
봄에 그리웠던 사람을 그대도 생각하겠지요.
春(はる)に偲(しの)んだ人(ひと)を貴方(あなた)も思(おも)い出(だ)すでしょう。
☞☞
오직 내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ただ私(わたし)でなくても良(い)いです。
그대에게 알맞은 향기를 가진 사람을
貴方(あなた)に似合(にあ)う香(かお)りを懐(いだ)いた人(ひと)を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偲(しの)ぶその心(こころ)が
바로 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即(すなわ)ち我(わ)が心(こころ)だからです。
☞☞
누구나 마음에 향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誰(だれ)でも心(こころ)に香(かお)りがあるものです。
밤하늘에
夜空(よぞら)に
총총히 떠 있는 별을 볼 줄 아는 이라면
輝(かがや)く星(ほし)が感(かん)じられる者(もの)ならば
사랑도
愛(あい)も
그늘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陰(かげ)だとのことが分(わ)か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이슬이 내리지 않는 밤이라도 좋겠습니다.
露(つゆ)が降(ふ)らぬ夜(よる)でも良(い)いです。
☞☞
같은 하늘아래서
同(おな)じ天(あめ)が下(した)に
산다는 것이 더 소중 할 테니까요.
生(い)きるとのことが もっと大切(たいせつ)ですから。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댈 사랑하고도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0) | 2024.07.23 |
---|---|
[聖詩] 은혜로 마무리할 일에 탐욕을 부린 자의 최후 (열왕기하 5장15절~27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7.22 |
[聖詩] 사랑의 권면과 설득, 순종을 통한 치유 (열왕기하 5장1절~14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7.21 |
백의민족의 얼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7.21 |
[聖詩] 굶주린 자들을 먹이신 은혜의 기적 (열왕기하 4장38절~44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