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강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 사이로
기암괴석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무성한 나무 숲 산들바람에 춤을 추네
산 아래 맑은 시냇물은
유유히 흘러가며 노래를 부르고
푸르른 계곡 따라 여름을 즐기네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곳
소금강이라 이름 붙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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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金剛(ソグムガン)
屏風らしく囲んだ岩壁の間に
奇岩怪石聳えて姿を誇って
茂った木立、微風に踊るね
山下の清流は
悠々と流れつつ唄い、
緑谷沿い、夏を楽しむね
錦繡江山(クムスカンサン) 秀でる此所
小金剛と名付けられ、
自然の美しさを歌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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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小金剛(ソグムガン)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 사이로
屏風(びょうぶ)らしく囲(かこ)んだ岩壁(いわかべ)の間(ま)に
기암괴석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奇岩怪石(きがんかいせき)聳(そび)えて姿(すがた)を誇(ほこ)って
무성한 나무 숲 산들바람에 춤을 추네
茂(しげ)った木立(こだち)、微風(そよかぜ)に踊(おど)るね
산 아래 맑은 시냇물은
山下(やました)の清流(せいりゅう)は
유유히 흘러가며 노래를 부르고
悠々(ゆうゆう)と流(なが)れつつ唄(うた)い、
푸르른 계곡 따라 여름을 즐기네
緑谷沿(みどりだにぞ)い、夏(なつ)を楽(たの)しむね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곳
錦繡江山(クムスカンサン) 秀(ひい)でる此所(ここ)
소금강이라 이름 붙여져
小金剛(ソグムガン)と名付(なづ)けられ、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네
自然(しぜん)の美(うつく)しさを歌(うた)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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