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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소금강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7. 12.

소금강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 사이로

기암괴석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무성한 나무 숲 산들바람에 춤을 추네

 

산 아래 맑은 시냇물은

유유히 흘러가며 노래를 부르고

푸르른 계곡 따라 여름을 즐기네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곳

소금강이라 이름 붙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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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金剛(ソグガン)

 

屏風らしくんだ岩壁

奇岩怪石聳えて姿って

った木立微風るね

 

山下清流

々とれつつ

緑谷沿しむね

 

錦繡江山(スカンサン) でる此所

小金剛名付けられ

自然しさを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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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小金剛(ソグガン)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 사이로

屏風(びょうぶ)らしく(かこ)んだ岩壁(いわかべ)()

기암괴석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奇岩怪石(きがんかいせき)(そび)えて姿(すがた)(ほこ)って

무성한 나무 숲 산들바람에 춤을 추네

(しげ)った木立(こだち)微風(そよかぜ)(おど)るね

 

산 아래 맑은 시냇물은

山下(やました)清流(せいりゅう)

유유히 흘러가며 노래를 부르고

(ゆうゆう)(なが)れつつ(うた)

푸르른 계곡 따라 여름을 즐기네

緑谷沿(みどりだにぞ)(なつ)(たの)しむ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곳

錦繡江山(スカンサン) (ひい)でる此所(ここ)

소금강이라 이름 붙여져

小金剛(ソグガン)名付(なづ)けられ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네

自然(しぜん)(うつく)しさを(うた)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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