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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노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7. 11.

[자유시] 노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노을이

파랗게 질려

떨고 있다

 

거친 한숨속에

떨고 있는

노을은

노을이 아니다

 

쇠를 녹여마신

어느 노인이 서서히

굳어가는

최후의 몸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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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が

えてる

 

えてる

けは

けじゃない

 

かして んだ

ある老人 々に

まって

最後仕草

 

------------------------

 

노을

()

 

노을이

()けが

파랗게 질려

()(さお)(あき)

떨고 있다

(ふる)えてる

 

거친 한숨속에

(ふか)()(いき)(なか)

떨고 있는

(ふる)えてる

노을은

()けは

노을이 아니다

()じゃない

 

쇠를 녹여마신

(てつ)()かして ()んだ

어느 노인이 서서히

ある老人(ろうじん) (じょじょ)

굳어가는

(かた)まって()

최후의 몸짓이다.

最後(さいご)仕草(しぐ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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