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노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노을이
파랗게 질려
떨고 있다
거친 한숨속에
떨고 있는
노을은
노을이 아니다
쇠를 녹여마신
어느 노인이 서서히
굳어가는
최후의 몸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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焼け
焼けが
真っ青に呆れ、
震えてる
深い溜め息の中に
震えてる
焼けは
焼けじゃない
鉄を溶かして 飲んだ
ある老人が 徐々に
固まって行く
最後の仕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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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焼(や)け
노을이
焼(や)けが
파랗게 질려
真(ま)っ青(さお)に呆(あき)れ、
떨고 있다
震(ふる)えてる
거친 한숨속에
深(ふか)い溜(た)め息(いき)の中(なか)に
떨고 있는
震(ふる)えてる
노을은
焼(や)けは
노을이 아니다
焼(や)けじゃない
쇠를 녹여마신
鉄(てつ)を溶(と)かして 飲(の)んだ
어느 노인이 서서히
ある老人(ろうじん)が 徐々(じょじょ)に
굳어가는
固(かた)まって行(ゆ)く
최후의 몸짓이다.
最後(さいご)の仕草(しぐさ)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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