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죄악의 장소에서 이루어진 심판 (열왕기하 9장14절~26절) / 이관형
죄악의 장소에서 심판이 일어나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며,
아람의 왕과 싸움을 벌이네.
요람은 부상을 당해 누워 있었고,
예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반역을 계획하고 있었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많았으니,
평안이 어찌 있으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시체가 나봇의 토지에 던지리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855&pid=1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九章(きゅうしょう)
罪(つみ)の場所(ばしょ)で成(な)し遂(と)げられた裁(さば)き
(열왕기 하 9:14~2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875&pid=3
14 こうして、ニムシの子(こ)ヨシャパテの子エフーは、ヨラムに対(たい)して
謀反(むほん)を起(お)こした。――ヨラムは全(ぜん)イスラエルを率(ひき)いて、
ラモテ・ギルアデでアラムの王(おう)ハザエルを防(ふせ)いだが、
14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15 ヨラム王(おう)は、アラムの王ハザエルと戦(たたか)ったときに
アラム人(じん)に負(お)わされた傷(きず)をいやすため、イズレエルに
帰(かえ)って来(き)ていた――エフーは言(い)った。「もし、これがあなたがたの
本心(ほんしん)であれば、だれもこの町(まち)からのがれ出(で)て、イズレエルに
知(し)らせに行(い)ってはならない。」
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16 それから、エフーは車(くるま)に乗(の)って、イズレエルへ行(い)った。
ヨラムがそこで床(とこ)についており、ユダの王(おう)アハズヤもヨラムを
見舞(みま)いに下(くだ)っていたからである。
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17 イズレエルのやぐらの上(うえ)に、ひとりの見張(みは)りが立(た)って
いたが、エフーの軍勢(ぐんぜい)がやって来(く)るのを見(み)て、「軍勢が見える」と言(い)った。ヨラムは、「騎兵(きへい)ひとりを選(えら)んで彼(かれ)らを
迎(むか)えにやり、お元気(げんき)ですかと、尋(たず)ねさせなさい」と言った。
17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니 요람이 이르되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어 맞이하여 평안하냐 묻게 하라 하는지라
18 そこで、騎兵(きへい)は彼(かれ)を迎(むか)えに行(い)って言(い)った。
「王(おう)が、お元気(げんき)ですかと尋(たず)ねておられます。」エフーは
言った。「元気かどうか、あなたの知(し)ったことではない。私(わたし)の
うしろについて来(こ)い。」一方(いっぽう)、見張(みは)りは報告(ほうこく)して言った。
「使者(ししゃ)は彼らのところに着(つ)きましたが、帰(かえ)って
来(き)ません。」
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 そこでヨラムは、もうひとりの騎兵(きへい)を送(おく)った。彼(かれ)は
彼らのところに行(い)って言(い)った。「王(おう)が、お元気(げんき)ですかと
尋(たず)ねておられます。」すると、エフーは言った。「元気かどうか、
あなたの知(し)ったことではない。私(わたし)のうしろについて来(こ)い。」
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0 見張(みは)りはまた、報告(ほうこく)して言(い)った。「あれは彼(かれ)らの
ところに着(つ)きましたが、帰(かえ)って来(き)ません。しかし、車(くるま)の
御(ぎょ)し方(かた)は、ニムシの子(こ)エフーの御し方に似(に)ています。
気(き)が狂(くる)ったように御しています。」
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21 ヨラムは、「馬(うま)をつけよ」と命(めい)じた。馬を戦車(せんしゃ)に
つけると、イスラエルの王(おう)ヨラムとユダの王アハズヤは、おのおの
自分(じぶん)の戦車に乗(の)って出(で)て行(い)き、エフーを迎(むか)えに
出て行った。彼(かれ)らはイズレエル人(じん)ナボテの所有地(しょゆうち)で
彼に出会(であ)った。
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 ヨラムはエフーを見(み)ると、「エフー。元気(げんき)か」と尋(たず)ねた。
エフーは答(こた)えた。「何(なに)が元気(げんき)か。あなたの母(はは)
イゼベルの姦淫(かんいん)と呪術(じゅじゅつ)とが盛(さか)んに
行(おこ)なわれているかぎり。」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23 それでヨラムは手綱(たずな)を返(かえ)して逃(に)げ、
アハズヤに、「アハズヤ。悪巧(わるだく)みだ」と叫(さけ)んだ。
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
24 エフーは弓(ゆみ)を力(ちから)いっぱい引(ひ)き絞(しぼ)り、
ヨラムの両肩(りょうかた)の間(あいだ)を射(い)た。矢(や)は彼(かれ)の
心臓(しんぞう)を射抜(いぬ)いたので、彼は車(くるま)の中(なか)にくずおれた。
24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겨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화살이 그의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그가 병거 가운데에 엎드러진지라
25 エフーは侍従(じじゅう)のビデカルに命(めい)じた。「これを運(はこ)んで
行(い)き、イズレエル人(じん)ナボテの所有地(しょゆうち)であった畑(はたけ)に
投(な)げ捨(す)てよ。私(わたし)とあなたが馬(うま)に乗(の)って彼(かれ)の
父(ちち)アハブのあとに並(なら)んで従(したが)って行ったとき、
主(しゅ)が彼にこの宣告(せんこく)を下(くだ)されたことを思(おも)い出(だ)すが
よい。
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わたしは、きのう、ナボテの血(ち)とその子(こ)らの血とを確(たし)かに
見届(みとど)けた。――主(しゅ)の御告(みつ)げだ――わたしは、
この地所(じしょ)であなたに報復(ほうふく)する。――主の御告げだ――』
それで今(いま)、彼(かれ)を運(はこ)んで行(い)って、主のことばのとおり、
あの地所に彼を投(な)げ捨(す)てよ。」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
[철학시] 거룩한 빛 한줌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내 마음의
가장 소중한 빛을
이 지상의 땅에 거룩한 숨결로
고루 뿌리게하소서.
나의 이익보다
타인을 보살피는 손길이 되고
오직 타인을 위해 나를 휘생하는
그토록 거룩한 생명을 주십시요.
거룩한 빛 한줌 태어나
바위틈에 솟아오른 물처럼
세상의 목마른 생명들의 양식이 되고
그로 인해 그들이 가득 깨어나게하소서.
생명이 꺼져가는 어둠속에
한줄기 생명의 빛을 선사하여
다시 그 생명이 깨어나는
그토록 눈부신 빛을 선사하소서!
---------------
聖なる光一握り
我が心の
最も大切な光を
この世の地に神々しい息遣いとして
満遍に振り撒くようにして下さい。
我が利益より
他人を世話する手になり、
ただ他人の為に私を生け贄にする
そんなに聖なる命を下さい。
聖なる光一握りとして生まれ、
岩の隙間から湧き出る水の様に
世間の渇いた生命の糧となり、
それによって 皆 目覚めさせて下さい。
生命が消え行く闇の中に
一筋 生命の光を贈り、
再び その生命が生き返る
そんなに眩しい光を お贈り下さい!
------------------------
거룩한 빛 한줌
聖(せい)なる光(ひかり)一握(ひとにぎ)り
내 마음의
我(わ)が心(こころ)の
가장 소중한 빛을
最(もっと)も大切(たいせつ)な光(ひかり)を
이 지상의 땅에 거룩한 숨결로
この世(よ)の地(ち)に神々(こうごう)しい息遣(いきづか)いとして
고루 뿌리게하소서.
満遍(まんべん)に振(ふ)り撒(ま)くようにして下(くだ)さい。
나의 이익보다
我(わ)が利益(りえき)より
타인을 보살피는 손길이 되고
他人(あだびと)を世話(せわ)する手(て)になり、
오직 타인을 위해 나를 휘생하는
ただ他人(あだびと)の為(ため)に私(わたし)を生(い)け贄(にえ)にする
그토록 거룩한 생명을 주십시요.
そんなに聖(せい)なる命(いのち)を下(くだ)さい。
거룩한 빛 한줌 태어나
聖(せい)なる光(ひかり)一握(ひとにぎ)りとして生(う)まれ、
바위틈에 솟아오른 물처럼
岩(いわ)の隙間(すきま)から湧(わ)き出(で)る水(みず)の様(よう)に
세상의 목마른 생명들의 양식이 되고
世間(せけん)の渇(かわ)いた生命(せいめい)の糧(かて)となり、
그로 인해 그들이 가득 깨어나게하소서.
それによって 皆(みな) 目覚(めざ)めさせて下(くだ)さい。
생명이 꺼져가는 어둠속에
生命(せいめい)が消(き)え行(ゆ)く闇(やみ)の中(なか)に
한줄기 생명의 빛을 선사하여
一筋(ひとすじ) 生命(せいめい)の光(ひかり)を贈(おく)り、
다시 그 생명이 깨어나는
再(ふたた)び その生命(せいめい)が生(い)き返(かえ)る
그토록 눈부신 빛을 선사하소서!
そんなに眩(まぶ)しい光(ひかり)を お贈(おく)り下(くだ)さい!
'*구약 성경* > 열왕기 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하나님 뜻에 따른 철저한 진멸 (열왕기하 10장1절~11절) / 이관형 (0) | 2024.07.12 |
---|---|
[聖詩] 하나님을 대적한 자의 심판과 죽음 (열왕기하 9장27절~37절) / 이관형 (0) | 2024.07.11 |
[聖詩] 공의의 심판 도구로 택하신 사람 (열왕기하 9장1절~13절) / 이관형 (1) | 2024.07.09 |
[聖詩] 악한 길로 행하는 왕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열왕기하 8장16절~29절) / 이관형 (0) | 2024.07.08 |
[聖詩] 하나님 통치 아래 있는 열방의 왕들 (열왕기하 8장7절~15절) / 이관형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