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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엽 유트브 낭송시

소유하고 싶은 사랑 / 박만엽--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7. 5.

소유하고 싶은 사랑 / 박만엽--일역 : 李觀衡

 

봄 나비가 찾아와

()가 바뀜을 알려주고

새들이 지저귀며

계절의 바뀜을 알려주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이 무르익어만 가네.

 

언제나 홀로 서 있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텅 빈 하늘 아래

모든 외로움과 그리움을

가슴속에 담고 견디는

당신이 대견하게만 느껴지네.

 

눈으로 볼 수 있다고

믿을 수 있고

보이지 않는다고

믿을 수 없는 것도 아닌데

만질 수 없는 당신이

오늘따라 애석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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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い

 

 

りをらせたり

鳥等りつつ

季節りをらせたりしたのに

らの

相変わらずがるばかりだね

 

何時もぼさっとってる

一本

っぽの

あらゆるしさとしさを

あんたがらしくゆね

 

れて

じられ

えないって

じられぬわけでもないのに

れぬあんた

今日ってしいばかりだよね

 

---------------------------

 

소유하고 싶은 사랑

(ゆう)したい(あい)

 

봄 나비가 찾아와

(はる) (ちょう)(おとず)

()가 바뀜을 알려주고

(とし)(かわ)りを()らせたり

새들이 지저귀며

鳥等(とりら)(さえず)つつ

계절의 바뀜을 알려주었지만

季節(きせつ)(かわ)りを()らせたりしたのに

우리의 사랑은

(われ)らの(あい)

변함없이 무르익어만 가네.

相変(あいか)わらず()()がるばかりだね

 

언제나 홀로 서 있는

何時(いつ)もぼさっと()ってる

한 그루의 나무처럼

一本(いっぽん)()(よう)

텅 빈 하늘 아래

(から)っぽの(あめ)(した)

모든 외로움과 그리움을

あらゆる(さび)しさと(なつか)しさを

가슴속에 담고 견디는

(むね)()()(しの)

당신이 대견하게만 느껴지네.

あんたが(ほこ)らしく(おぼ)ゆね

 

눈으로 볼 수 있다고

()()

믿을 수 있고

(しん)じられ

보이지 않는다고

()えないって

믿을 수 없는 것도 아닌데

(しん)じられぬわけでもないのに

만질 수 없는 당신이

(さわ)れぬあんた

오늘따라 애석하기만 하네.

今日(きょう)(かぎ)って()しいばかりだよね

 

https://www.youtube.com/watch?v=klnGhrI8e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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