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진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격정의 소용돌이속에 울리는
아주 작은 음성처럼
미지의 숲을 지향하는 눈빛에
조용히 찾아드는 아침 햇살처럼
때론 그것은 귓속을 파고들며
잠든 영혼을 일깨우고
또 우주를 가르는 빛살처럼
무섭게 내 곁을 스쳐간다
이제 깨어나라
사멸(死滅)하는 눈동자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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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歩
激情の渦の中に響く
とても微かな音声の様に
未知の森を目指す眼差しに
ひっそり訪れる朝日の様に
時にはそれは 内耳に入り込み、
眠った魂を目覚めさせて
また宇宙を分ける光の様に
恐ろしく我が許を擦れて行く
もう 目覚めなさい
死滅する瞳 貴方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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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進歩(しんぽ)
격정의 소용돌이속에 울리는
激情(げきじょう)の渦(うず)の中(なか)に響(ひび)く
아주 작은 음성처럼
とても微(かす)かな音声(おんせい)の様(よう)に
미지의 숲을 지향하는 눈빛에
未知(みち)の森(もり)を目指(めざ)す眼差(まなざ)しに
조용히 찾아드는 아침 햇살처럼
ひっそり訪(おとず)れる朝日(あさひ)の様(よう)に
때론 그것은 귓속을 파고들며
時(とき)にはそれは 内耳(ないじ)に入(はい)り込(こ)み、
잠든 영혼을 일깨우고
眠(ねむ)った魂(たましい)を目覚(めざ)めさせて
또 우주를 가르는 빛살처럼
また宇宙(うちゅう)を分(わ)ける光(ひかり)の様(よう)に
무섭게 내 곁을 스쳐간다
恐(おそ)ろしく我(わ)が許(もと)を擦(す)れて行(ゆ)く
이제 깨어나라
もう 目覚(めざ)めなさい
사멸(死滅)하는 눈동자 그대여!
死滅(しめつ)する瞳(ひとみ) 貴方(あな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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