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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진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6. 23.

[철학시] 진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격정의 소용돌이속에 울리는

아주 작은 음성처럼

미지의 숲을 지향하는 눈빛에

조용히 찾아드는 아침 햇살처럼

때론 그것은 귓속을 파고들며

잠든 영혼을 일깨우고

또 우주를 가르는 빛살처럼

무섭게 내 곁을 스쳐간다

이제 깨어나라

사멸(死滅)하는 눈동자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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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歩

 

激情

とてもかな音声

未知目指眼差しに

ひっそりれる朝日

にはそれは 内耳

った目覚めさせて

また宇宙ける

ろしくれて

もう 目覚めなさい

死滅する 貴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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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進歩(しんぽ)

 

격정의 소용돌이속에 울리는

激情(げきじょう)(うず)(なか)(ひび)

아주 작은 음성처럼

とても(かす)かな音声(おんせい)(よう)

미지의 숲을 지향하는 눈빛에

未知(みち)(もり)目指(めざ)眼差(まなざ)しに

조용히 찾아드는 아침 햇살처럼

ひっそり(おとず)れる朝日(あさひ)(よう)

때론 그것은 귓속을 파고들며

(とき)にはそれは 内耳(ないじ)(はい)()

잠든 영혼을 일깨우고

(ねむ)った(たましい)目覚(めざ)めさせて

또 우주를 가르는 빛살처럼

また宇宙(うちゅう)()ける(ひかり)(よう)

무섭게 내 곁을 스쳐간다

(おそ)ろしく()(もと)()れて()

이제 깨어나라

もう 目覚(めざ)なさい

사멸(死滅)하는 눈동자 그대여!

死滅(しめつ)する(ひとみ) 貴方(あな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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