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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그대는 바람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6. 11.

그대는 바람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천지창조로 하늘 열려 만물 생동하는데

보이지 않아도 초목이 흔들리고 꽃향기 전해주니

때를 따라 살아있는 존재 느끼게 하네

 

붙잡을 수 없지만

내 곁 맴도는 그대와 숨 쉬며 야윈 마음 살찌우고 싶어요

 

생명 있음도 공기 덕분인데

그 은혜 모르고 지나치면 태풍 일으켜 떼쓰기도 하지만

실바람 타고 와 푸른 꿈 안기는 고마운 동반자라네

 

자연 섭리에 오랜 세월 함께한 지구촌 귀한 벗님과

보기에 좋았더라는 세상을 찬미하며 살래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きみ)(かぜ)

 

天地創造により万物生動するのに

えぬにもらず草木花香らすから

きてる存在感じられるね

 

まえられぬけれど

らぐるぐるをつきつつ心肥やしてしいね

 

あるとのことも空気のおなのに

空吹すならば 時折 台風起すけど

そよ風伝青夢贈同伴者なのを

 

自然摂理長年共にした地球村大切なお

それをよしとされたとのこの賛美しつつく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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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바람

(きみ)(かぜ)

 

천지창조로 하늘 열려 만물 생동하는데

天地創造(てんちそうぞう)により(てん)(ひら)万物(ばんぶつ)生動(せいどう)するのに

보이지 않아도 초목이 흔들리고 꽃향기 전해주니

()えぬにも(かかわ)らず草木(くさき)()花香(はなかお)()らすから

때를 따라 살아있는 존재 느끼게 하네

(じじこっこく)()きてる存在(そんざい)(かん)じられる

 

붙잡을 수 없지만

(つか)まえられぬけれど

내 곁 맴도는 그대와 숨 쉬며 야윈 마음 살찌우고 싶어요

()(かたわ)らぐるぐる(まわ)(きみ)(いき)をつきつつ()(ごころ)()やして()しいね

 

생명 있음도 공기 덕분인데

(いのち)あるとのことも空気(くうき)のお(かげ)なのに

그 은혜 모르고 지나치면 태풍 일으켜 떼쓰기도 하지만

空吹(そらふ)(かぜ)()(なが)ならば時折(ときおり)台風(たいふう)(おこ)すけど

실바람 타고 와 푸른 꿈 안기는 고마운 동반자라네

そよ風伝(かぜづた)青夢(あおゆめ)(おく)()(がた)同伴者(どうはんしゃ)なのを

 

자연 섭리에 오랜 세월 함께한 지구촌 귀한 벗님과

自然摂理(しぜんせつり)長年(ながねん)(とも)にした地球村(ちきゅうむら)大切(たいせつ)なお(とも)

보기에 좋았더라는 세상을 찬미하며 살래요.

(かみ)()それをよしとされたとのこの()賛美(さんび)しつつ()(つづ)く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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