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바람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천지창조로 하늘 열려 만물 생동하는데
보이지 않아도 초목이 흔들리고 꽃향기 전해주니
때를 따라 살아있는 존재 느끼게 하네
붙잡을 수 없지만
내 곁 맴도는 그대와 숨 쉬며 야윈 마음 살찌우고 싶어요
생명 있음도 공기 덕분인데
그 은혜 모르고 지나치면 태풍 일으켜 떼쓰기도 하지만
실바람 타고 와 푸른 꿈 안기는 고마운 동반자라네
자연 섭리에 오랜 세월 함께한 지구촌 귀한 벗님과
보기에 좋았더라는 세상을 찬미하며 살래요.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君(きみ)は風(かぜ)
天地創造により、天が開き万物は生動するのに
見えぬにも拘らず草木が揺れ、花香り散らすから
時々刻々生きてる存在感じられるね
捕まえられぬけれど
我が傍らぐるぐる回る君と息をつきつつ痩せ心肥やして欲しいね
命あるとのことも空気のお陰なのに
空吹く風と聞き流すならば 時折 台風起すけど
そよ風伝い、青夢贈る、有り難い同伴者なのを
自然摂理に長年共にした地球村大切なお友と
神は見て、それをよしとされたとのこの世、賛美しつつ生き続くよ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그대는 바람
君(きみ)は風(かぜ)
천지창조로 하늘 열려 만물 생동하는데
天地創造(てんちそうぞう)により、天(てん)が開(ひら)き万物(ばんぶつ)は生動(せいどう)するのに
보이지 않아도 초목이 흔들리고 꽃향기 전해주니
見(み)えぬにも拘(かかわ)らず草木(くさき)が揺(ゆ)れ、花香(はなかお)り散(ち)らすから
때를 따라 살아있는 존재 느끼게 하네
時々刻々(じじこっこく)生(い)きてる存在(そんざい)感(かん)じられるね
붙잡을 수 없지만
捕(つか)まえられぬけれど
내 곁 맴도는 그대와 숨 쉬며 야윈 마음 살찌우고 싶어요
我(わ)が傍(かたわ)らぐるぐる回(まわ)る君(きみ)と息(いき)をつきつつ痩(や)せ心(ごころ)肥(こ)やして欲(ほ)しいね
생명 있음도 공기 덕분인데
命(いのち)あるとのことも空気(くうき)のお陰(かげ)なのに
그 은혜 모르고 지나치면 태풍 일으켜 떼쓰기도 하지만
空吹(そらふ)く風(かぜ)と聞(き)き流(なが)すならば時折(ときおり)台風(たいふう)起(おこ)すけど
실바람 타고 와 푸른 꿈 안기는 고마운 동반자라네
そよ風伝(かぜづた)い、青夢(あおゆめ)贈(おく)る、有(あ)り難(がた)い同伴者(どうはんしゃ)なのを
자연 섭리에 오랜 세월 함께한 지구촌 귀한 벗님과
自然摂理(しぜんせつり)に長年(ながねん)共(とも)にした地球村(ちきゅうむら)大切(たいせつ)なお友(とも)と
보기에 좋았더라는 세상을 찬미하며 살래요.
神(かみ)は見(み)て、それをよしとされたとのこの世(よ)、賛美(さんび)しつつ生(い)き続(つづ)くよね。
'*우리시를日語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전령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0) | 2024.06.12 |
---|---|
[聖詩]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 배반자를 향한 긍휼 (마가복음14장12절~21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6.11 |
[聖詩] 헌신하는 여인, 배반하는 제자 (마가복음14장1절~11절) / 시,일역 : 李觀衡 (0) | 2024.06.10 |
[자유시] 영혼의 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0) | 2024.06.10 |
[聖詩] 때를 분별하는 지혜로 깨어있는 충성된 삶 (마가복음13장28절~37절) / 시,일역 : 李觀衡 (1) | 202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