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피는 꽃 / 박만엽---일역 : 李觀衡
가슴속에
뿌리가 내려
‘가슴가지’에
사랑의 꽃이 피네
그리움의 꽃
보고픔의 꽃
그 어느 것이나
만져볼 수 없는 꽃이 피네
행여나
향기라도 맡아볼까
숨을 들이켜보지만
느껴볼 길조차 없네
차라리 天上에 왔다면
영혼의 나비가 되어
‘가슴가지’에 달린
꽃에 앉아볼 수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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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の中に咲く花
胸の中に
根付き、
'胸枝'に
愛の花が咲くね
恋しさの花
会いたさの花
どれでも
触れぬ花が咲くね
ひょっとして
香りでも嗅ごうと
息を吸ってみるけど
感じられないね
いっそ天上ならば
魂の蝶になり、
'胸枝'に咲いた
花に留れるのに....
---------------------------------------
가슴속에 피는 꽃
胸(むね)の中(なか)に咲(さ)く花(はな)
가슴속에
胸(むね)の中(なか)に
뿌리가 내려
根付(ねづ)き、
‘가슴가지’에
'胸枝(むねえだ)'に
사랑의 꽃이 피네
愛(あい)の花(はな)が咲(さ)くね
그리움의 꽃
恋(こい)しさの花(はな)
보고픔의 꽃
会(あ)いたさの花(はな)
그 어느 것이나
どれでも
만져볼 수 없는 꽃이 피네
触(さわ)れぬ花(はな)が咲(さ)くね
행여나
ひょっとして
향기라도 맡아볼까
香(かお)りでも嗅(か)ごうと
숨을 들이켜보지만
息(いき)を吸(す)ってみるけど
느껴볼 길조차 없네
感(かん)じられないね
차라리 天上에 왔다면
いっそ天上(てんじょう)ならば
영혼의 나비가 되어
魂(たましい)の蝶(ちょう)になり、
‘가슴가지’에 달린
'胸枝(むねえだ)'に咲(さ)いた
꽃에 앉아볼 수나 있으련만....
花(はな)に留(とま)れるのに....
https://www.youtube.com/watch?v=xh1w6c-bo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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