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의 아름다움을 찬양함 (시편45장1절~17절) / 이관형
하나님의 왕이여, 입술에 은혜가 넘치니
왕의 말은 영광과 아름다움을 빛내고
하나님께서 왕을 영원히 축복하셨으니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도다
왕의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나고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기쁘게 하니
왕에게는 딸이 있고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도다
하나님의 왕이여, 영광스러운 후손이 있을 것이며
그이름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니
백성들이 왕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하나님께서 왕을 영원히 축복하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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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篇(しへん) 四十五篇(よんじゅうごへん)
神(かみ)に油(あぶら)注(そそ)がれた麗(うるわ)しい王(おう)への賛美(さんび)
(시편 45:1~1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734&pid=3
1. 私(わたし)の心(こころ)はすばらしいことばでわき立(た)っている。
私は王(おう)に私の作(つく)ったものを語(かた)ろう。
私の舌(した)は巧(たく)みな書記(しょき)の筆(ふで)。
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2. あなたは人(ひと)の子(こ)らにまさって麗(うるわ)しい。
あなたのくちびるからは優(やさ)しさが流(なが)れ出(で)る。
神(かみ)がとこしえにあなたを祝福(しゅくふく)しておられるからだ。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3. 雄々(おお)しい方(かた)よ。あなたの剣(つるぎ)を腰(こし)に帯(お)びよ。
あなたの尊厳(そんげん)と威光(いこう)を。
3.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4. あなたの威光(いこう)は、真理(しんり)と柔和(にゅうわ)と義(ぎ)のために、
勝利(しょうり)のうちに乗(の)り進(すす)め。
あなたの右(みぎ)の手(て)は、恐(おそ)ろしいことをあなたに教(おし)えよ。
4.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
5. あなたの矢(や)は鋭(するど)い。国々(くにぐに)の民(たみ)は
あなたのもとに倒(たお)れ、王(おう)の敵(てき)は気(き)を失(うしな)う。
5.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6. 神(かみ)よ。あなたの王座(おうざ)は世々(よよ)限(かぎ)りなく、
あなたの王国(おうこく)の杖(つえ)は公正(こうせい)の杖。
6.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7. あなたは義(ぎ)を愛(あい)し、悪(あく)を憎(にく)んだ。
それゆえ、神(かみ)よ。あなたの神は喜(よろこ)びの油(あぶら)を
あなたのともがらにまして、あなたにそそがれた。
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8. あなたの着物(きもの)はみな、没薬(もつやく)、アロエ、
肉桂(にっけい)のかおりを放(はな)ち、象牙(ぞうげ)のやかたから
聞(き)こえる緒琴(しょごと)はあなたを喜(よろこ)ばせた。
8.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9. 王(おう)たちの娘(むすめ)があなたの愛(あい)する女(おんな)たちの
中(なか)にいる。王妃(おうひ)はオフィルの金(きん)を身(み)に着(つ)けて、
あなたの右(みぎ)に立(た)つ。
9. 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 중에는 왕들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도다
10. 娘(むすめ)よ。聞(き)け。心(こころ)して、耳(みみ)を傾(かたむ)けよ。
あなたの民(たみ)と、あなたの父(ちち)の家(いえ)を忘(わす)れよ。
10.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1. そうすれば王(おう)は、あなたの美(び)を慕(した)おう。
彼(かれ)はあなたの夫(おっと)であるから、彼の前(まえ)にひれ伏(ふ)せ。
11.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
12. ツロの娘(むすめ)は贈(おく)り物(もの)を携(たずさ)えて来(き)、
民(たみ)のうちの富(と)んだ者(もの)はあなたの好意(こうい)を求(もと)めよう。
12. 두로의 딸은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얼굴 보기를 원하리로다
13. 王(おう)の娘(むすめ)は奥(おく)にいて栄華(えいが)を窮(きわ)め、
その衣(ころも)には黄金(おうごん)が織(お)り合(あ)わされている。
13. 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 놓았도다
14. 彼女(かのじょ)は綾織物(あやおりもの)を着(き)て、
王(おう)の前(まえ)に導(みちび)かれ、
彼女に付(つ)き添(そ)うおとめらもあなたのもとに連(つ)れて来(こ)られよう。
14. 수 놓은 옷을 입은 그는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친구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15. 喜(よろこ)びと楽(たの)しみをもって彼(かれ)らは導(みちび)かれ、
王(おう)の宮殿(きゅうでん)に入(はい)って行(い)く。
15.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16. あなたの息子(むすこ)らがあなたの父祖(ふそ)に代(か)わろう。
あなたは彼(かれ)らを全地(ぜんち)の君主(くんしゅ)に任(にん)じよう。
16. 왕의 아들들은 왕의 조상들을 계승할 것이라 왕이 그들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17. わたしはあなたの名(な)を代々(よよ)にわたって覚(おぼ)えさせよう。
それゆえ、国々(くにぐに)の民(たみ)は世々(よよ)限(かぎ)りなく、
あなたをほめたたえよう。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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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야속한 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눈물 우거진 산능선에
매정한 바람끝은 살갗을 파고들고
검은 먹구름 휘몰아쳐 가슴을 아리네
핏빛 안개에 도사린 나무 한그루
홀로 고요히 거머쥐고 눈물 흘린
아- 이 쓰라린 아침!...
그대...야속한 님아!
산허리에 걸린 노루 귀의 반짝임에
차마 두 눈조차 뜨지못하고 고히 잠든
천 만리 굽이진 저 능선 따라
과연 어느 봄을 털고 내 님이 걸어오셨던가
꽃같은 그 선한 버선발 살포시 땅을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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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情な我が君
涙茂った尾根に
冷たい風先は 染み通り
黒い黒雲 吹き荒んで胸が痛む
血煙に 蹲った一本の木
独りでひっそり 引っ掴んで 涙ぐんだ
あーこの辛い朝!...
貴方...無情な我が君よ!
山腹に掛かった雪割草の煌めきに
見るに忍びずに 安らかに眠った
千万里 曲がったあの稜線に沿って
果たしてどの春を吹っ飛ばして 我が君が歩いて来られたのか
花の様なその善い足袋足 そっと地面に響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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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님
無情(むじょう)な我(わ)が君(きみ)
눈물 우거진 산능선에
涙茂(なみだしげ)った尾根(おね)に
매정한 바람끝은 살갗을 파고들고
冷(つめ)たい風先(かぜさき)は 染(し)み通(とお)り
검은 먹구름 휘몰아쳐 가슴을 아리네
黒(くろ)い黒雲(くろくも) 吹(ふ)き荒(すさ)んで胸(むね)が痛(いた)む
핏빛 안개에 도사린 나무 한그루
血煙(ちけむり)に 蹲(うずくま)った一本(いっぽん)の木(き)
홀로 고요히 거머쥐고 눈물 흘린
独(ひと)りでひっそり引(ひ)っ掴(つか)んで 涙(なみだ)ぐんだ
아- 이 쓰라린 아침!...
あーこの辛(つら)い朝(あさ)!...
그대...야속한 님아!
貴方(あなた)...無情(むじょう)な我(わ)が君(きみ)よ!
산허리에 걸린 노루 귀의 반짝임에
山腹(さんぷく)に掛(か)かった雪割草(ゆきわりそう)の煌(きら)めきに
차마 두 눈조차 뜨지못하고 고히 잠든
見(み)るに忍(しの)びずに 安(やす)らかに眠(ねむ)った
천 만리 굽이진 저 능선 따라
千万里(せんまんり) 曲(ま)がったあの稜線(りょうせん)に沿(そ)って
과연 어느 봄을 털고 내 님이 걸어오셨던가
果(は)たしてどの春(はる)を吹(ふ)っ飛(と)ばして我(わ)が君(きみ)が歩(ある)いて来(こ)られたのか
꽃같은 그 선한 버선발 살포시 땅을 울리네.
花(はな)の様(よう)なその善(よ)い足袋足(たびあし) そっと地面(じめん)に響(ひび)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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