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땅의 것을 멀리하고 위의 것을 추구하는 삶 (골로새서 3장1절~11절) / 이관형
땅의 것을 멀리하고
위의 것을 추구하는 삶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의 소망을 품는 삶
땅의 것은 죽어가고
위의 것은 살아있는데
우리는 어찌 땅의 것에
매여 살 수 있으랴
땅의 것은 잠시 빛나고
위의 것은 영원한데
우리는 어찌 땅의 것에
매료되어 있으랴
땅의 것을 멀리하고
위의 것을 추구하는 삶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삼는 삶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111&pid=1
コロサイ人(びと)への手紙(てがみ) 三章(さんしょう)
地(ち)にあるものを遠(とお)ざけ上(うえ)にあるものを求(もと)めましょう
(골로새서 3:1~1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2131&pid=3
1 こういうわけで、もしあなたがたが、キリストとともに
よみがえらされたのなら、上(うえ)にあるものを求(もと)めなさい。
そこにはキリストが、神(かみ)の右(みぎ)に座(ざ)を占(し)めておられます。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あなたがたは、地上(ちじょう)のものを思(おも)わず、
天(てん)にあるものを思いなさい。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あなたがたはすでに死(し)んでおり、あなたがたのいのちは、
キリストとともに、神(かみ)のうちに隠(かく)されてあるからです。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私(わたし)たちのいのちであるキリストが現(あら)われると、
そのときあなたがたも、キリストとともに、栄光(えいこう)のうちに
現われます。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ですから、地上(ちじょう)のからだの諸部分(しょぶぶん)、すなわち、
不品行(ふひんこう)、汚(けが)れ、情欲(じょうよく)、悪(わる)い欲(よく)、
そしてむさぼりを殺(ころ)してしまいなさい。
このむさぼりが、そのまま偶像礼拝(ぐうぞうれいはい)なのです。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このようなことのために、神(かみ)の怒(いか)りが下(くだ)るのです。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あなたがたも、以前(いぜん)、そのようなものの中(なか)に
生(い)きていたときは、そのような歩(あゆ)み方(かた)をしていました。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しかし今(いま)は、あなたがたも、すべてこれらのこと、
すなわち、怒(いか)り、憤(いきどお)り、悪意(あくい)、そしり、
あなたがたの口(くち)から出(で)る恥(は)ずべきことばを、
捨(す)ててしまいなさい。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互(たが)いに偽(いつわ)りを言(い)ってはいけません。あなたがたは、
古(ふる)い人(ひと)をその行(おこ)ないといっしょに脱(ぬ)ぎ捨(す)てて、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新(あたら)しい人(ひと)を着(き)たのです。新しい人は、
造(つく)り主(ぬし)のかたちに似(に)せられてますます新しくされ、
真(しん)の知識(ちしき)に至(いた)るのです。
10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そこには、ギリシヤ人(じん)とユダヤ人、割礼(かつれい)の有無(うむ)、
未開人(みかいじん)、スクテヤ人、奴隷(どれい)と自由人(じゆうじん)という
ような区別(くべつ)はありません。キリストがすべてであり、
すべてのうちにおられるのです。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봄날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다시 봄날은 아름답게 찾아오고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그렇게 내 좋은 사람도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왔음 얼마나 좋겠는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 하는 것 이겠거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반씩만 주어지는 사바이련가
사랑도 반이면 족하고
슬픔도 반이면 족한 것 이겠지
아마도 더 큰 사랑을 바란다면
더큰 슬픔을 감내 해야 하는 줄
내 모르는 나이가 아니지
그래서 사랑도 조금만 필요하다
그마저 없다면
꽃이 피지 않는
봄을 맞이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건조한 봄은 싫다
늙은 고목에 매화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가히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루는 것이 아닐는지...
------------------------
春日
また春日は 美しく訪れて
待ったなくとも訪れ...
そんなに俺の好きな人も待ってなくても
訪ねて来れれば いかほど良いだろうか
人なので
人が好きなのだろう
我らの住んでるこの世は
半分だけ与えられる娑婆だろうか
愛も半分で十分で
悲しみも半分で十分だろう
恐らく もっと大きな愛を望めば
もっと大きな悲しみに 堪えなきゃならぬことを
俺 知らない年じゃない
それで愛も 少しだけ要る
それさえ無ければ
花の咲かない
春を迎えるのじゃないか
そんな乾いた春は嫌いだ
老いた古木の梅花が
美しく感じられるのは
おもに叶わぬ愛を
成し遂げることじゃないだろうか...
----------------
봄날
春日(はるび)
다시 봄날은 아름답게 찾아오고
また春日(はるび)は美(うつく)しく訪(おとず)れて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고,,,
待(ま)ったなくとも訪(おとず)れ...
그렇게 내 좋은 사람도 기다리지 않아도
そんなに俺(おれ)の好(す)きな人(ひと)も待(ま)ってなくても
찾아왔음 얼마나 좋겠는가
訪(たず)ねて来(く)れれば いかほど良(よ)いだろうか
사람이기 때문에
人(ひと)なので
사람을 좋아 하는 것 이겠거니
人(ひと)が好(す)きなのだろう
우리가 사는 세상은
我(われ)らが住(す)んでるこの世(よ)は
반씩만 주어지는 사바이련가
半分(はんぶん)だけ与(あた)えられる娑婆(しゃば)だろうか
사랑도 반이면 족하고
愛(あい)も半分(はんぶん)で十分(じゅうぶん)で
슬픔도 반이면 족한 것 이겠지
悲(かな)しみも半分(はんぶん)で十分(じゅうぶん)だろう
아마도 더 큰 사랑을 바란다면
恐(おそ)らく もっと大(おお)きな愛(あい)を望(のぞ)めば
더큰 슬픔을 감내 해야 하는 줄
もっと大(おお)きな悲(かな)しみに 堪(た)えなきゃならぬことを
내 모르는 나이가 아니지
俺(おれ) 知(し)らない年(とし)じゃない
그래서 사랑도 조금만 필요하다
それで愛(あい)も少(すこ)しだけ要(い)る
그마저 없다면
それさえ無(な)ければ
꽃이 피지 않는
花(はな)の咲(さ)かない
봄을 맞이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春(はる)を迎(むか)えるのじゃないか
그런 건조한 봄은 싫다
そんな乾(かわ)いた春(はる)は嫌(きら)いだ
늙은 고목에 매화가
老(お)いた古木(こぼく)の梅花(ばいか)が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美(うつく)しく感(かん)じられるのは
가히 이룰 수 없는 사랑을
おもに 叶(かな)わぬ愛(あい)を
이루는 것이 아닐는지...
成(な)し遂(と)げることじゃないだろうか...
https://www.youtube.com/watch?v=NOTL9uk0AEg
'오늘의 聖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주님을 섬기듯 서로 사랑과 존중으로 (골로새서 3장18절~25절) / 이관형 (0) | 2023.12.08 |
---|---|
[聖詩] 평강으로 한 몸을 이루고 감사로 노래하는 공동체 (골로새서 3장12절~17절) / 이관형 (0) | 2023.12.07 |
[聖詩] 초등 학문 같은 지식에서 십자가의 완전한 지식으로 (골로새서 2장16절~23절) / 이관형 (0) | 2023.12.05 |
[聖詩] 복음의 비밀로 모든 사람을 온전히 세우는 사명 (골로새서 1장21절~29절) / 이관형 (0) | 2023.12.03 |
[聖詩] 죄와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골로새서 1장9절~20절) / 이관형 (0) | 202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