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유혹에도
아지랑이로 가물거리지 않는
굳건한 심지를 주소서
변함없이 드넓은 바다
뙤약볕으로 달궈진 모래톱
파라솔 펼치게 하소서
동장군 휘파람에도
모닥불 피워
타오르는 소망 외치게 하소서
탐스럽게 무르익은 오곡백과
새벽이슬로 빚은 국화차
가을 창조주께 바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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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の取り入れ感謝祭
薄紅の誘惑にも
陽炎で揺らぐことのない
堅固な心意気をください
相変わらず広々とした海
炎天で焼かれた砂浜
パラソル広げさせてください
冬将軍 口笛にも
焚き火をして
燃え上がる願い叫ばせてください
よく熟れた五穀百果
暁露仕立ての菊茶
秋の創造主に捧げさせてください
---------------------
추수 감사
秋(あき)の取(と)り入(い)れ感謝祭(かんしゃさい)
연분홍 유혹에도
薄紅(うすべに)の誘惑(ゆうわく)にも
아지랑이로 가물거리지 않는
陽炎(かげろう)で揺(ゆ)らぐことのない
굳건한 심지를 주소서
堅固(けんご)な心意気(こころいき)をください
변함없이 드넓은 바다
相変(あいか)わらず広々(ひろびろ)とした海(うみ)
뙤약볕으로 달궈진 모래톱
炎天(えんてん)で焼(や)かれた砂浜(すなはま)
파라솔 펼치게 하소서
パラソル広(ひろ)げさせてください
동장군 휘파람에도
冬将軍(ふゆしょうぐん) 口笛(くちぶえ)にも
모닥불 피워
焚(た)き火(び)をして
타오르는 소망 외치게 하소서
燃(も)え上(あ)がる願(ねが)い叫(さけ)ばせてください
탐스럽게 무르익은 오곡백과
よく熟(な)れた五穀百果(ごこくひゃっか)
새벽이슬로 빚은 국화차
暁露仕立(あかつきつゆした)ての菊茶(きくちゃ)
가을 창조주께 바치게 하소서
秋(あき)の創造主(そうぞうしゅ)に捧(ささ)げさ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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