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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차(茶)의 속삭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8. 28.

은은한 햇살이

창가에 스며들듯

당신의 속삭임처럼

의 향기가 스쳐옵니다

 

입안에 번진

그 짜릿한 맛에

오감(五感)이 틔이고

연꽃의 의미가 비칩니다

 

깊은 연못에

잠든 수련(水蓮)의 형상처럼

내 마음의 정수리에

청정한 샘물이 흐릅니다

 

정신의 오랏줄에

사르르

내 목을 걸고 서서

저 청명한 하늘의 노예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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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な陽射

窓辺みるがに

貴方きの

りがんでります

 

口中

そのぴりっとした

五感芽生えて

蓮華意味ります

 

ってる姿

脳天

清浄れます

 

精神

そろりと

けてて

あの青空奴隷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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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속삭임

(ちゃ)(ささや)

 

은은한 햇살이

(ほの)かな陽射(ひざし)

창가에 스며들듯

窓辺(まどべ)()みるがに

당신의 속삭임처럼

貴方(あなた)(ささや)きの(よう)

의 향기가 스쳐옵니다

(ちゃ)(かお)りが(にじ)んで(まい)ります

 

입안에 번진

口中(くちじゅう)(ただよ)

그 짜릿한 맛에

そのぴりっとした(あじ)

오감(五感)이 틔이고

五感(ごかん)芽生(めば)えて

연꽃의 의미가 비칩니다

蓮華(れんげ)意味(いみ)(うつ)ります

 

깊은 연못에

(ふか)(いけ)

잠든 수련(水蓮)의 형상처럼

(ねむ)ってる(はす)姿(すがた)(ごと)

내 마음의 정수리에

(わたし)(こころ)脳天(のうてん)

청정한 샘물이 흐릅니다

清浄(せいじょう)(いずみ)(なが)れます

 

정신의 오랏줄에

精神(せいしん)(なわ)

사르르

そろりと

내 목을 걸고 서서

(わたし)(くび)()けてて

저 청명한 하늘의 노예가 되렵니다.

あの青空(あおぞら)奴隷(どれい)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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