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햇살이
창가에 스며들듯
당신의 속삭임처럼
茶의 향기가 스쳐옵니다
입안에 번진
그 짜릿한 맛에
오감(五感)이 틔이고
연꽃의 의미가 비칩니다
깊은 연못에
잠든 수련(水蓮)의 형상처럼
내 마음의 정수리에
청정한 샘물이 흐릅니다
정신의 오랏줄에
사르르
내 목을 걸고 서서
저 청명한 하늘의 노예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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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茶の囁き
仄かな陽射が
窓辺に染みるがに
貴方の囁きの様に
お茶の香りが滲んで参ります
口中に漂う
そのぴりっとした味に
五感が芽生えて
蓮華の意味が映ります
深い池に
眠ってる蓮の姿の如く
私の心の脳天に
清浄な泉が流れます
精神の縄に
そろりと
私の首を掛けてて
あの青空の奴隷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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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의 속삭임
お茶(ちゃ)の囁(ささや)き
은은한 햇살이
仄(ほの)かな陽射(ひざし)が
창가에 스며들듯
窓辺(まどべ)に染(し)みるがに
당신의 속삭임처럼
貴方(あなた)の囁(ささや)きの様(よう)に
茶의 향기가 스쳐옵니다
お茶(ちゃ)の香(かお)りが滲(にじ)んで参(まい)ります
입안에 번진
口中(くちじゅう)に漂(ただよ)う
그 짜릿한 맛에
そのぴりっとした味(あじ)に
오감(五感)이 틔이고
五感(ごかん)が芽生(めば)えて
연꽃의 의미가 비칩니다
蓮華(れんげ)の意味(いみ)が映(うつ)ります
깊은 연못에
深(ふか)い池(いけ)に
잠든 수련(水蓮)의 형상처럼
眠(ねむ)ってる蓮(はす)の姿(すがた)の如(ごと)く
내 마음의 정수리에
私(わたし)の心(こころ)の脳天(のうてん)に
청정한 샘물이 흐릅니다
清浄(せいじょう)な泉(いずみ)が流(なが)れます
정신의 오랏줄에
精神(せいしん)の縄(なわ)に
사르르
そろりと
내 목을 걸고 서서
私(わたし)の首(くび)を掛(か)けてて
저 청명한 하늘의 노예가 되렵니다.
あの青空(あおぞら)の奴隷(どれい)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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