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도
유월 장마처럼 질펀하게 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알으십니까?
유월 아침에 내리는 비가
우수에 젖은 모습으로 내린다는 것을...
사랑은 무게도 없이 내 청춘과 더불어
간다는 인사도 없이 유월 장마처럼
뒷걸음질 쳐 가고 말았습니다
괜시리 잃어버린 것도 없는데
무엇을 잃어버린 냥
마음 한 구석이 애처로워지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유월도
내 청춘과 더불어 가고 있겠지요?
장마 비와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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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鬱な一日
私の青春も
六月の梅雨の様にじゅくじゅく過ぎます。
貴方は分かりますか?
六月の朝 降る雨は
憂愁に濡れた姿で降ることを...
恋は重みも無く私の青春と共に
一言の挨拶も無しに六月の梅雨みたいに
後ずさりしてしまいました
なんか無くしたこともないのに
何か忘れたらしく
心の片隅が痛々しくなる
そんな一日でした。
この様に六月も
私の青春と共に過ぎるでしょう?
梅雨と共に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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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憂鬱(ゆううつ)な一日(いちにち)
내 청춘도
私(わたし)の青春(せいしゅん)も
유월 장마처럼 질펀하게 가고 있습니다.
六月(ろくがつ)の梅雨(つゆ)の様(よう)にじゅくじゅく過(す)ぎます
그대는 알으십니까?
貴方(あなた)は分(わ)かりますか?
유월 아침에 내리는 비가
六月(ろくがつ)の朝(あさ) 降(ふ)る雨(あめ)は
우수에 젖은 모습으로 내린다는 것을...
憂愁(ゆうしゅう)に濡(ぬ)れた姿(すがた)で降(ふ)ることを...
사랑은 무게도 없이 내 청춘과 더불어
恋(こい)は重(おも)みも無(な)く私(わたし)の青春(せいしゅん)と共(とも)に
간다는 인사도 없이 유월 장마처럼
一言(いちごん)の挨拶(あいさつ)も無(な)しに六月(ろくがつ)の梅雨(つゆ)みたいに
뒷걸음질 쳐 가고 말았습니다
後(あと)ずさりしてしまいました
괜시리 잃어버린 것도 없는데
なんか無(な)くしたこともないのに
무엇을 잃어버린 냥
何(なに)か忘(わす)れたらしく
마음 한 구석이 애처로워지는
心(こころ)の片隅(かたすみ)が痛々(いたいた)しくなる
그런 하루였습니다.
そんな一日(いちにち)でした。
이렇게 유월도
この様(よう)に六月(ろくがつ)も
내 청춘과 더불어 가고 있겠지요?
私(わたし)の青春(せいしゅん)と共(とも)に過(す)ぎるでしょう?
장마 비와 함께 말이죠.
梅雨(つゆ)と共(とも)に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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