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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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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리는 아침
희미하게 들리는 종소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마당을 거닐어 본다
함박눈 덮인 마당의 한낮
솜이불 덮은듯 새하얀 세상
눈사람 만들어 바라보며
추억 속에 잠겨 본다
함박눈 그친 밤
별빛 반짝이는 꿈
따뜻한 이불 속에서도
어린 시절 눈사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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綿雪
綿雪降る朝
微かに聞こえる鐘音
新鮮な空気吸いながら
庭に佇む
綿雪覆われた庭の真昼
棉布団らしい真っ白な世間
雪だるま作り、眺めながら
思い出に浸る
綿雪止んだ夜
星屑輝く夢
暖かい布団の中でも
幼い頃 雪だるまと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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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綿雪(わたゆき)
함박눈 내리는 아침
綿雪(わたゆき)降(ふ)る朝(あさ)
희미하게 들리는 종소리
微(かす)かに聞(き)こえる鐘音(かねお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新鮮(しんせん)な空気吸(くうきす)いながら
마당을 거닐어 본다
庭(にわ)に佇(たたず)む
함박눈 덮인 마당의 한낮
綿雪(わたゆき)覆(おお)われた庭(にわ)の真昼(まひる)
솜이불 덮은듯 새하얀 세상
棉布団(わたふとん)らしい真(ま)っ白(しろ)な世間(せけん)
눈사람 만들어 바라보며
雪(ゆき)だるま作(つく)り、眺(なが)めながら
추억 속에 잠겨 본다
思(おも)い出(で)に浸(ひた)る
함박눈 그친 밤
綿雪(わたゆき)止(や)んだ夜(よる)
별빛 반짝이는 꿈
星屑(ほしくず)輝(かがや)く夢(ゆめ)
따뜻한 이불 속에서도
暖(あった)かい布団(ふとん)の中(なか)でも
어린 시절 눈사람과 함께...
幼(おさな)い頃(ころ) 雪(ゆき)だるまと共(とも)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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