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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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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날쯤
내 인생도
그런 봄날이 있었겠지요
여기 저기 꽃을 피우느라고
그대를 만나지 못했겠지요
꽃이 지는 날쯤
그리운 사람이 꽃그늘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향기만 가득안고 서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먼 산입니다
강건너 들건너 그런산이 아니라
마음 떠난 자리에 우뚝 서있는
그냥 그대로 먼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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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の散る頃
俺の人生も
そんな春日があったでしょう
あちこち花を咲かせようと
其方に会えなかったでしょう
花の散る頃
恋しい人が花陰に居ることと思いました
たっぷり香りだけ懐いて立ってることと思いました
其方は俺にとって遠山です
対岸のそんな山じゃなく
心離れの所に聳え立ってる
そっくり 遠山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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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날쯤
花(はな)の散(ち)る頃(ころ)
내 인생도
俺(おれ)の人生(じんせい)も
그런 봄날이 있었겠지요
そんな春日(はるび)があったでしょう
여기 저기 꽃을 피우느라고
あちこち花(はな)を咲(さ)かせようと
그대를 만나지 못했겠지요
其方(そなた)に会(あ)えなかったでしょう
꽃이 지는 날쯤
花(はな)の散(ち)る頃(ころ)
그리운 사람이 꽃그늘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恋(こい)しい人(ひと)が花陰(はなかげ)に居(い)ることと思(おも)いました
향기만 가득안고 서 있는 줄 알았습니다
たっぷり香(かお)りだけ懐(いだ)いて立(た)ってることと思(おも)いました
그대는 나에게 먼 산입니다
其方(そなた)は俺(おれ)にとって遠山(とおやま)です
강 건너 들 건너 그런 산이 아니라
対岸(たいがん)のそんな山(やま)じゃなく
마음 떠난 자리에 우뚝 서 있는
心離(こころはな)れの所(ところ)に聳(そび)え立(だ)ってる
그냥 그대로 먼 산입니다
そっくり 遠山(とおやま)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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