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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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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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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月の歌
木蓮の花陰の下で
ウェルテルの手紙を読む
雲花咲く丘で 笛を吹く
あ はるばる離れ来て 名も無い港で
船に乗る
戻って来た四月は 命の灯を点す
輝く夢の季節よ
涙ぐんだ虹の季節よ
木蓮の花陰の下で
長い事由の手紙を書く
クローバー咲く丘で 口笛を吹く
あ はるばる離れ来て 山奥の木の下で
星を眺める
戻って来た四月は 命の灯を点す
輝く夢の季節よ
涙ぐんだ虹の季節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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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四月(しがつ)の歌(うた)
목련꽃 그늘 아래서
木蓮(もくれん)の花陰(はなかげ)の下(した)で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ウェルテルの手紙(てがみ)を読(よ)む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雲花(くもばな)咲(さ)く丘(おか)で 笛(ふえ)を吹(ふ)く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あ はるばる離(はな)れ来(き)て 名(な)も無(な)い港(みなと)で
배를 타노라
船(ふね)に乗(の)る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戻(もど)って来(き)た四月(しがつ)は 命(いのち)の灯(あかり)を点(とも)す
빛나는 꿈의 계절아
輝(かがや)く夢(ゆめ)の季節(きせつ)よ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涙(なみだ)ぐんだ虹(にじ)の季節(きせつ)よ
목련꽃 그늘 아래서
木蓮(もくれん)の花陰(はなかげ)の下(した)で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長(なが)い事由(じゆう)の手紙(てがみ)を書(か)く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クローバー咲(さ)く丘(おか)で 口笛(くちぶえ)を吹(ふ)く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あ はるばる離(はな)れ来(き)て 山奥(やまおく)の木(き)の下(した)で
별을 보노라
星(ほし)を眺(なが)める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戻(もど)って来(き)た四月(しがつ)は 命(いのち)の灯(あかり)を点(とも)す
빛나는 꿈의 계절아
輝(かがや)く夢(ゆめ)の季節(きせつ)よ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涙(なみだ)ぐんだ虹(にじ)の季節(きせつ)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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