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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4월의 노래 / 박목월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3. 2. 23.

https://band.us/band/85847883/post/611

 

#우리詩일어로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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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 

 

四月

 

木蓮花陰

ウェルテルの手紙

雲花咲 

 はるばる 

って四月 

季節

ぐんだ季節

 

木蓮花陰

事由手紙

クローバー 口笛

 はるばる 山奥

める

って四月 

季節

ぐんだ季節

 

------------------------------------------

 

4월의 노래

四月(しがつ)(うた)

 

목련꽃 그늘 아래서

木蓮(もくれん)花陰(はなかげ)(した)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ウェルテルの手紙(てがみ)()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雲花(くもばな)()(おか) (ふえ)()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はるばる(はな)() ()()(みなと)

배를 타노라

(ふね)()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もど)って()四月(しがつ) (いのち)(あかり)(とも)

빛나는 꿈의 계절아

(かがや)(ゆめ)季節(きせつ)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なみだ)ぐんだ(にじ)季節(きせつ)

 

목련꽃 그늘 아래서

木蓮(もくれん)花陰(はなかげ)(した)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なが)事由(じゆう)手紙(てがみ)()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クローバー()(おか) 口笛(くちぶえ)()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はるばる(はな)() 山奥(やまおく)()(した)

별을 보노라

(ほし)(なが)める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もど)って()四月(しがつ) (いのち)(あかり)(とも)

빛나는 꿈의 계절아

(かがや)(ゆめ)季節(きせつ)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なみだ)ぐんだ(にじ)季節(きせ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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