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4개국어] 임재의 상징인 성전도 범죄하면 버리십니다 (예레미야애가 2:1~10)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哀歌(あいか)　二章(にしょう)

[4개국어]　臨在(りんざい)を象徴(しょうちょう)する神殿(しんでん)も

罪(つみ)を犯(おか)せば捨(す)てられます

(예레미야애가 2:1~10) : http://www.cgntv.net/#/main.jsp

 

1 ああ、主(しゅ)はシオンの娘(むすめ)を御怒(みいか)りで曇(くも)らせ、

イスラエルの栄(さか)えを天(てん)から地(ち)に投(な)げ落(お)とし、

御怒りの日(ひ)に、ご自分(じぶん)の足台(あしだい)を

思(おも)い出(だ)されなかった。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 主(しゅ)は、ヤコブのすべての住(す)まいを、容赦(ようしゃ)なく

滅(ほろ)ぼし、ユダの娘(むすめ)の要塞(ようさい)を、憤(いきどお)って

打(う)ちこわし、王国(おうこく)とその首長(しゅちょう)たちを、

地(ち)に打ちつけて汚(けが)された。

 

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3 燃(も)える怒(いか)りをもって、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角(つの)を折(お)り、

敵(てき)の前(まえ)で、右(みぎ)の手(て)を引(ひ)き戻(もど)し、

あたりを焼(や)き尽(つ)くす燃える火(ひ)で、ヤコブを焼かれた。

 

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

 

4 主(しゅ)は敵(てき)のように、弓(ゆみ)を張(は)り、右(みぎ)の手(て)で

しっかり構(かま)え、仇(あだ)のように、いとしい者(もの)たちのすべてを

虐殺(ぎゃくさつ)し、シオンの娘(むすめ)の天幕(てんまく)に火(ひ)のように

憤(いきどお)りを注(そそ)がれた。

 

4 원수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5 主(しゅ)は、敵(てき)のようになって、イスラエルを滅(ほろ)ぼし、

そのすべての宮殿(きゅうでん)を滅ぼし、その要塞(ようさい)を

荒(あ)れすたらせて、ユダの娘(むすめ)の中(なか)にうめきと

嘆(なげ)きをふやされた。

 

5 주께서 원수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6 主(しゅ)は、畑(はたけ)の仮小屋(かりごや)のように、ご自分(じぶん)の

幕屋(まくや)を投(な)げ捨(す)てて、例祭(れいさい)の場所(ばしょ)を

荒(あ)れすたらせた。主はシオンでの例祭と安息日(あんそくにち)とを

忘(わす)れさせ、激(はげ)しい憤(いきどお)りで、王(おう)と祭司(さいし)を

退(しりぞ)けられた。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7 主(しゅ)は、その祭壇(さいだん)を拒(こば)み、聖所(せいじょ)を汚(けが)し、

その宮殿(きゅうでん)の城壁(じょうへき)を敵(てき)の手(て)に渡(わた)された。

すると、例祭(れいさい)の日(ひ)のように、彼(かれ)らは、主の宮(みや)で

ほえたけった。

 

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8 主(しゅ)は、シオンの娘(むすめ)の城壁(じょうへき)を荒(あ)れすたらせようと

決(き)め、測(はか)りなわでこれを測り、これを滅(ほろ)ぼして手(て)を

引(ひ)かれなかった。塁(るい)と城壁は悲(かな)しみ嘆(なげ)き、

これらは共(とも)にくずれ落(お)ちた。

 

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9 その城門(じょうもん)も地(ち)にめり込(こ)み、主(しゅ)はそのかんぬきを

打(う)ちこわし、打ち砕(くだ)いた。その王(おう)も首長(しゅちょう)たちも

異邦人(いほうじん)の中(なか)にあり、もう律法(りっぽう)はない。

預言者(よげんしゃ)にも、主からの幻(まぼろし)がない。

 

9 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10 シオンの娘(むすめ)の長老(ちょうろう)たちは、地(ち)にすわって

黙(だま)りこみ、頭(あたま)にはちりをまき散(ち)らし、

身(み)には荒布(あらぬの)をまとった。エルサレムのおとめたちは、

その頭(あたま)を地に垂(た)れた。

 

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