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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世記

창세기 44장

by 일본어강사 2013. 5. 5.

創世記(そうせいき) 四十四章(よんじゅうよんしょう)

 

1. さて、ヨセフは家(いえ)の管理者(かんりしゃ)に命(めい)じて

言(い)った。「あの人々(ひとびと)の袋(ふくろ)を彼(かれ)らに

運(はこ)べるだけの食糧(しょくりょう)で満(み)たし、

おのおのの銀(ぎん)を彼らの袋の口(くち)に入(い)れておけ。

 

1. 요셉이 그의 집 청지기에게 명하여 이르되 양식을 각자의 자루에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2. また、私(わたし)の杯(さかずき)、あの銀(ぎん)の杯を

一番(いちばん)年下(としした)の者(もの)の袋(ふくろ)の

口(くち)に、穀物(こくもつ)の代金(だいきん)といっしょに

入(い)れておけ。」彼(かれ)はヨセフの言(い)いつけどおりにした。

 

2. 또 내 잔 곧 은잔을 그 청년의 자루 아귀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으라 하매 그가 요셉의 명령대로 하고

 

3. 明(あ)け方(がた)、人々(ひとびと)はろばといっしょに

送(おく)り出(だ)された。

 

3. 아침이 밝을 때에 사람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내니라

 

4. 彼(かれ)らが町(まち)を出(で)てまだ遠(とお)くへ行(い)かない

うちに、ヨセフは家(いえ)の管理者(かんりしゃ)に言(い)った。

「さあ、あの人々(ひとびと)のあとを追(お)え。

追いついたら彼らに、『なぜ、あなたがたは悪(あく)をもって

善(ぜん)に報(むく)いるのか。

 

4. 그들이 성읍에서 나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가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선을 악으로 갚느냐

 

5. これは、私(わたし)の主人(しゅじん)が、これで飲(の)み、

また、これでいつもまじないをしておられるのではないか。

あなたがたのしたことは悪(あく)らつだ。』と言(い)うのだ。」

 

5. 이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마시며 늘 점치는 데에 쓰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6. 彼(かれ)は彼らに追(お)いついて、

このことばを彼らに告(つ)げた。

 

6. 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 가서 그대로 말하니

 

7. すると、彼(かれ)らは言(い)った。

「あなたさまは、なぜそのようなことをおっしゃるのですか。

しもべどもがそんなことをするなどとは、とんでもないことです。

 

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주여 어찌 이렇게 말씀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이 이런 일은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8. 私(わたし)たちが、袋(ふくろ)の口(くち)から見(み)つけた

銀(ぎん)でさえ、カナンの地(ち)からあなたのもとへ返(かえ)しに

来(き)たではありませんか。どうしてあなたのご主人(しゅじん)の

家(いえ)から銀や金(きん)を盗(ぬす)んだりいたしましょう。

 

8. 우리 자루에 있던 돈도 우리가 가나안 땅에서부터 당신에게로 가져왔거늘 우리가 어찌 당신의 주인의 집에서 은 금을 도둑질하리이까

 

9. しもべどものうちのだれからでも、それが見(み)つかった

者(もの)は殺(ころ)してください。そして私(わたし)たちもまた、

ご主人(しゅじん)の奴隷(どれい)となりましょう。」

 

9. 당신의 종들 중 누구에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내 주의 종들이 되리이다

 

10. 彼(かれ)は言(い)った。「今度(こんど)も、あなたがたの

言(い)うことはもっともだが、それが見(み)つかった者(もの)は、

私(わたし)の奴隷(どれい)となり、他(た)の者は無罪(むざい)と

しよう。」

 

10. 그가 이르되 그러면 너희의 말과 같이 하리라 그것이 누구에게서든지 발견되면 그는 내게 종이 될 것이요 너희는 죄가 없으리라

 

11. そこで、彼(かれ)らは急(いそ)いで自分(じぶん)の袋(ふくろ)を

地(ち)に降(お)ろし、おのおのその袋を開(ひら)いた。

 

11. 그들이 각각 급히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 자루를 각기 푸니

 

12. 彼(かれ)は年長(ねんちょう)の者(もの)から

調(しら)べ始(はじ)めて年下(としした)の者で終(お)わった。

ところがその杯(さかずき)はベニヤミンの袋(ふくろ)から

見(み)つかった。

 

12. 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13. そこで彼(かれ)らは着物(きもの)を引(ひ)き裂(さ)き、

おのおのろばに荷(に)を負(お)わせて町(まち)に

引(ひ)き返(かえ)した。

 

13.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14. ユダと兄弟(きょうだい)たちがヨセフの家(いえ)に

はいって行(い)ったとき、ヨセフはまだそこにいた。

彼(かれ)らはヨセフの前(まえ)で顔(かお)を地(ち)に伏(ふ)せた。

 

14. ○유다와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니 요셉이 아직 그 곳에 있는지라 그의 앞에서 땅에 엎드리니

 

15. ヨセフは彼(かれ)らに言(い)った。「あなたがたのした

このしわざは、何(なん)だ。私(わたし)のような者(もの)は

まじないをするということを知(し)らなかったのか。」

 

15.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였느냐 나 같은 사람이 점을 잘 치는 줄을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16. ユダが答(こた)えた。「私(わたし)たちはあなたさまに

何(なに)を申(もう)せましょう。何(なん)の申し開(ひら)きが

できましょう。また何(なん)と言(い)って弁解(べんかい)することが

できましょう。神(かみ)がしもべどもの咎(とが)を

あばかれたのです。今(いま)このとおり、私たちも、

そして杯(さかずき)を持(も)っているのを見(み)つかった

者(もの)も、あなたさまの奴隷(どれい)となりましょう。」

 

16.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

 

17. しかし、ヨセフは言(い)った。「そんなことはとんでもない

ことだ。杯(さかずき)を持(も)っているのを見(み)つかった

者(もの)だけが、私(わたし)の奴隷(どれい)となればよい。

ほかのあなたがたは安心(あんしん)して父(ちち)のもとへ

帰(かえ)るがよい。」

 

17.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손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

 

18. すると、ユダが彼(かれ)に近(ちか)づいて言(い)った。

「あなたさま。どうかあなたのしもべの申(もう)し上(あ)げる

ことに耳(みみ)を貸(か)してください。そして、どうかしもべを

激(はげ)しくお怒(いか)りにならないでください。あなたは

パロのようなお方(かた)なのですから。

 

18. 유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당신의 종에게 내 주의 귀에 한 말씀을 아뢰게 하소서 주의 종에게 노하지 마소서 주는 바로와 같으심이니이다

 

19. あなたさまは、しもべどもに、あなたがたに父(ちち)や

弟(おとうと)があるかとお尋(たず)ねになりました。

 

19. 이전에 내 주께서 종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아버지가 있느냐 아우가 있느냐 하시기에

 

20. それで、私(わたし)たちはあなたさまに、『私たちには

年老(としお)いた父(ちち)と、年寄(としよ)り子(ご)の末(すえ)の

弟(おとうと)がおります。そしてその兄(あに)は死(し)にました。

彼(かれ)だけがその母(はは)に残(のこ)されましたので、

父は彼を愛(あい)しています。』と申(もう)し上(あ)げました。

 

20. 우리가 내 주께 아뢰되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으니 노인이요 또 그가 노년에 얻은 아들 청년이 있으니 그의 형은 죽고 그의 어머니가 남긴 것은 그뿐이므로 그의 아버지가 그를 사랑하나이다 하였더니

 

21. するとあなたは、しもべどもに、

『彼(かれ)を私(わたし)のところに連(つ)れて来(こ)い。

私はこの目(め)で彼を見(み)たい。』と言(い)われました。

 

21. 주께서 또 종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내게로 데리고 내려와서 내가 그를 보게 하라 하시기로

 

 

22. それで、私(わたし)たちはあなたさまに、

『その子(こ)は父親(ちちおや)と離(はな)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

父親と離れたら、父親は死(し)ぬでしょう。』と

申(もう)し上(あ)げました。

 

22. 우리가 내 주께 말씀드리기를 그 아이는 그의 아버지를 떠나지 못할지니 떠나면 그의 아버지가 죽겠나이다

 

23. しかし、あなたはしもべどもに言(い)われました。

『末(すえ)の弟(おとうと)といっしょに下(くだ)って

来(こ)なければ、二度(にど)とあなたがたは

私(わたし)の顔(かお)を見(み)ることはできない。』

 

23. 주께서 또 주의 종들에게 말씀하시되 너희 막내 아우가 너희와 함께 내려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기로

 

24. それで、私(わたし)たちは、あなたのしもべである

私の父(ちち)のもとに帰(かえ)ったとき、

父にあなたさまのおことばを伝(つた)えました。

 

24. 우리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로 도로 올라가서 내 주의 말씀을 그에게 아뢰었나이다

 

25. それから私(わたし)たちの父(ちち)が、『また行(い)って、

われわれのために少(すこ)し食糧(しょくりょう)を買(か)って

来(き)てくれ。』と言(い)ったので、

 

25. 그 후에 우리 아버지가 다시 가서 곡물을 조금 사오라 하시기로

 

26. 私(わたし)たちは、『私たちは下(くだ)って行(い)くことは

できません。もし、末(すえ)の弟(おとうと)が私たちと

いっしょなら、私たちは下って行きます。というのは、

末の弟といっしょでなければあの方(かた)のお顔(かお)を

見(み)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と答(こた)えました。

 

26. 우리가 이르되 우리가 내려갈 수 없나이다 우리 막내 아우가 함께 가면 내려가려니와 막내 아우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음이니이다

 

27. すると、あなたのしもべである私(わたし)の父(ちち)が

言(い)いました。『あなたがたも知(し)っているように、

私の妻(つま)はふたりの子(こ)を産(う)んだ。

 

27.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우리에게 이르되 너희도 알거니와 내 아내가 내게 두 아들을 낳았으나

 

28. そしてひとりは私(わたし)のところから出(で)て行(い)った

きりだ。確(たし)かに裂(さ)き殺(ころ)されてしまったのだ、と

私は言(い)った。そして、それ以来(いらい)、今(いま)まで

私は彼(かれ)を見(み)ない。

 

28. 하나는 내게서 나갔으므로 내가 말하기를 틀림없이 찢겨 죽었다 하고 내가 지금까지 그를 보지 못하거늘

 

29. あなたがたがこの子(こ)をも私(わたし)から取(と)って

しまって、この子にわざわいが起(お)こるなら、

あなたがたは、しらが頭(あたま)の私を、苦(くる)しみながら

よみに下(くだ)らせることになるのだ。』

 

29. 너희가 이 아이도 내게서 데려 가려하니 만일 재해가 그 몸에 미치면 나의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하리라 하니

 

30. 私(わたし)が今(いま)、あなたのしもべである

私の父(ちち)のもとへ帰(かえ)ったとき、

あの子(こ)が私たちといっしょにいなかったら、

父のいのちは彼(かれ)のいのちにかかっているのですから、

 

30.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거늘 이제 내가 주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에 아이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31. あの子(こ)がいないのを見(み)たら、父(ちち)は死(し)んで

しまうでしょう。そして、しもべどもが、あなたのしもべである

しらが頭(あたま)の私(わたし)たちの父を、悲(かな)しみながら、

よみに下(くだ)らせることになります。

 

31. 아버지가 아이의 없음을 보고 죽으리니 이같이 되면 종들이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니이다

 

32. というのは、このしもべは私(わたし)の父(ちち)に、

『もし私があの子(こ)をあなたのところに

連(つ)れ戻(もど)さなかったら、私は永久(えいきゅう)にあなたに

対(たい)して罪(つみ)ある者(もの)となります。』と言(い)って、

あの子の保証(ほしょう)をしているのです。

 

32. 주의 종이 내 아버지에게 아이를 담보하기를 내가 이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지 아니하면 영영히 아버지께 죄짐을 지리이다 하였사오니

 

33. ですから、どうか今(いま)、このしもべを、あの子(こ)の

代(か)わりに、あなたさまの奴隷(どれい)としてとどめ、

あの子を兄弟(きょうだい)たちと帰(かえ)らせてください。

 

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34. あの子(こ)が私(わたし)といっしょでなくて、どうして

私は父(ちち)のところへ帰(かえ)れましょう。

私の父に起(お)こるわざわいを見(み)たくありません。」

 

34. 그 아이가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가 어찌 내 아버지에게로 올라갈 수 있으리이까 두렵건대 재해가 내 아버지에게 미침을 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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