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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想詩] 거룩한 공동체를 견고하게 하는 기둥 (느헤미야12장31절~43절)
느헤미야가 재건한 성벽의 핵심은 견고함이니
우리 마음의 성전도 예배드리는 공동체의 성전도 견고해야 하느니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첫째,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의 기둥이 세워져야 하나니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감사하고 노래하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그 기쁨이 얼마나 컷겠는가.
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견고한 신앙에 의한 기쁨의 기둥이니라.
자신의 기쁨만을 추구하는 삶은 허무함에 빠져 견고함을 무너트리나니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으로 힘을 얻고 참 평안을 누릴지니라.
둘째,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는 거룩함과 정결함의 기둥이니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난 자들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제사장, 레위사람, 백성뿐만 아니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함은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기 위함이니라.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러나 회개하고 용서받음으로써 거룩하고 정결하게 되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었던 것이니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론의 축복 기도문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위함이니
그때, 복 주시고 지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셋째, 하나님께 전진하는 감사와 찬송의 기둥이니
감사 찬송하는 자의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이는 성벽의 견고함은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전진하며 감사와 찬송하는도다.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전진하며 드리는 감사와 찬송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니 공동체 모두가 마음에 담아 행할지니라.
넷째,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과 감사 예배의 기둥이니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서서 예배드렸도다’
큰 제사를 드리고 부녀와 어린아이 모두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큰 기쁨으로 그들을 즐겁게 하셨음이니라.
그러하니 하나님과 함께하는 예배야말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지 않겠는가.
오늘 우리 공동체가 견고해질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마음,
예배의 자리에 나와 하나님과 함께할 때, 우리의 심령이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모습으로 인한 것이니라. 하나님이 큰 기쁨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시는 그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가, 늘 마음에 새길지니라.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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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ネヘミヤ記(き) 十二章(じゅうにしょう)
거룩한 공동체를 견고하게 하는 기둥 (느헤미야12장31절~43절)
https://www.youtube.com/watch?v=rTFnYQVj9Zw
31. そこで私(わたし)は、ユダのつかさたちを城壁(じょうへき)の上(うえ)に
上(のぼ)らせ、二(ふた)つの大(おお)きな聖歌隊(せいかたい)を
編成(へんせい)した。一組(ひとくみ)は城壁の上を右(みぎ)のほうに
糞(ふん)の門(もん)に向(む)かって進(すす)んだ。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彼(かれ)らのうしろに続(つづ)いて進(すす)んだ者(もの)は、
ホシャヤと、ユダのつかさたちの半分(はんぶん)、
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
33. アザルヤ、エズラ、メシュラム、
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34. および、ユダ、ベニヤミン、シェマヤとエレミヤであった。
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이며
35. 祭司(さいし)のうちのある者(もの)もラッパを持(も)って進(すす)んだ。
すなわち、ヨナタンの子(こ)ゼカリヤであった。このヨナタンはシェマヤの子、順次(じゅんじ)さかのぼって、マタヌヤの子、ミカヤの子、ザクルの子、アサフの子である。
35. 또 제사장들의 자손 몇 사람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 손 아삽의 육대 손 스가랴와
36. また、ゼカリヤの兄弟(きょうだい)たちシェマヤ、アザルエル、ミラライ、ギラライ、マアイ、ネタヌエル、ユダ、ハナニであって、神(かみ)の人(ひと)
ダビデの楽器(がっき)を持(も)って続(つづ)いて行(い)った。学者(がくしゃ)
エズラが彼(かれ)らの先頭(せんとう)に立(た)った。
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彼(かれ)らは泉(いずみ)の門(もん)のところで、城壁(じょうへき)の
上(のぼ)り口(ぐち)にあるダビデの町(まち)の階段(かいだん)をまっすぐに
上って行(い)き、ダビデの家(いえ)の上(うえ)を通(とお)って、
東(ひがし)のほうの水(みず)の門に来(き)た。
37. 샘문으로 전진하여 성벽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 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 もう一組(ひとくみ)の聖歌隊(せいかたい)は左(ひだり)のほうに
進(すす)んだ。私(わたし)は民(たみ)の半分(はんぶん)といっしょに、
そのうしろに従(したが)った。そして城壁(じょうへき)の上(うえ)を進んで、
炉(ろ)のやぐらの上(うえ)を通(とお)り、広(ひろ)い城壁のところに行(い)き、
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윗 길로 성벽 넓은 곳에 이르고
39. エフライムの門(もん)の上(うえ)を過(す)ぎ、エジャナの門を過ぎ、
魚(うお)の門と、ハナヌエルのやぐらと、メアのやぐらを過ぎて、羊(ひつじ)の
門に行(い)った。そして彼(かれ)らは監視(かんし)の門で立(た)ち止(と)まった。
39. 에브라임 문 위로 옛문과 어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멈추매
40. こうして、二(ふた)つの聖歌隊(せいかたい)は神(かみ)の宮(みや)で
その位置(いち)に着(つ)いた。私(わたし)も、私とともにいた
代表者(だいひょうしゃ)たちの半分(はんぶん)も位置に着いた。
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
41. また祭司(さいし)たち、エルヤキム、マアセヤ、ミヌヤミン、ミカヤ、
エルヨエナイ、ゼカリヤ、ハナヌヤも、ラッパを持(も)って位置(いち)に着(つ)いた。
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
42. また、マアセヤ、シェマヤ、エルアザル、ウジ、ヨハナン、マルキヤ、
エラム、エゼルも位置(いち)に着(つ)いた。それから、歌(うた)うたいたちは、
監督者(かんとくしゃ)イゼラフヤの指揮(しき)で歌った。
42. 또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라
43. こうして、彼(かれ)らはその日(ひ)、数多(かずおお)くのいけにえを
ささあげて喜(よろこ)び歌(うた)った。神(かみ)が彼らを大(おお)いに
喜ばせてくださったからである。女(おんな)も子(こ)どもも喜び歌ったので、
エルサレムの喜びの声(こえ)ははるか遠(とお)くまで聞(き)こえた。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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