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이런날 / 윤동주---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5. 9.

이런날 / 윤동주---일역 : 李觀衡

 

사이좋은 정문의 두 돌기둥 끝에서

오색기와 태양기가 춤을 추는 날,

금을 그은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워하다.

 

아이들에게 하로의 건조한 학과(學課)

해말간 권태(倦怠)가 깃들고

'모순(矛盾)'두 자를 이해치 못하도록

머리가 단순하였구나.

 

이런 날에는

잃어버린 완고하던 형을

부르고 싶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こんな

 

仲良正門つの石柱先

五色旗太陽旗

いた地域どもたちが

 

どもたちに一日無味乾燥学課

るい倦怠宿

矛盾二文字からぬほど

単純だったなぁ

 

こんなには

っちゃった頑固だった

いたい

 

ーーーーーーーー

 

이런날

こんな()

 

사이좋은 정문의 두 돌기둥 끝에서

仲良(なかよ)正門(せいもん)(ふた)つの石柱先(いしばしらさき)

오색기와 태양기가 춤을 추는 날,

五色旗(ごいろはた)太陽旗(たいようはた)(おど)()

금을 그은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워하다.

(せん)()いた地域(ちいき)()どもたちが(よろこ)

 

아이들에게 하로의 건조한 학과(學課)

()どもたちに一日(いちにち)無味乾燥(むみかんそう)学課(がっか)

해말간 권태(倦怠)가 깃들고

(しろ)(あか)るい倦怠(けんたい)宿(やど)

'모순(矛盾)'두 자를 이해치 못하도록

矛盾(むじゅん)二文字(ふたもじ)()からぬほど

머리가 단순하였구나.

(あたま)単純(たんじゅん)だったなぁ

 

이런 날에는

こんな()には

잃어버린 완고하던 형을

(うしな)っちゃった頑固(がんこ)だった(あに)

부르고 싶다.

()いた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