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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4. 16.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 용혜원 - 일역 李觀衡

 

수줍게 돋아나는

봄날의 잎새들 마냥

내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풋풋하고 청순한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하늘이 내려준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삶의 길에서 모두들

그토록 애타게 찾는 사랑의 길에서

우리는 서로 마주쳤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의 얼굴이 내 가슴에

자꾸만 자꾸만 들이닥쳤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을

와락 끌어당겨

오직 그대에게만 고정 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살아가며 모든 아픔들이 삭혀지고 나면

우리 사랑은 아름다워지고

더 가까워지고만 싶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낙엽지는 날까지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처럼

사랑하고만 싶습니다.

 

----------------------------------------

 

貴方 んでた

 

 

含羞みそうに芽生える

春日々の

まりました

 

々しく清純貴方

んでた

けただとじました

きの 

そんなに心焦がすように

らは出会いました

 

貴方出会ったや

貴方

どんどん りました

 

貴方 

ぐいとって

只管 貴方だけに固定させちゃいました

 

きながらてのみがえちゃうと

々のしくなり

もっと近付きたいとうでしょう

 

らのきがするまで

貴方 んでた

したいだけです

 

------------------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貴方(あなた) ()(まえ)(たたず)んでた()

 

수줍게 돋아나는

含羞(はにか)みそうに芽生(めば)える

봄날의 잎새들 마냥

春日(はるひ)(はば)(よう)

내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あい)(はじ)まりました

 

풋풋하고 청순한 그대

(みずみず)しく清純(せいじゅん)貴方(あなた)

내 앞에 서 있던 날

()(まえ)(たたず)んでた()

하늘이 내려준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てん)(さず)けた(あい)だと(しん)じました

삶의 길에서 모두들

()きの(みち) (みな)

그토록 애타게 찾는 사랑의 길에서

そんなに心焦(こころこ)がすように(さが)(あい)(みち)

우리는 서로 마주쳤습니다.

(われ)らは出会(であ)いました

 

그대를 본 순간부터

貴方(あなた)出会(であ)ったや(いな)

그대의 얼굴이 내 가슴에

貴方(あなた)(かお)()(むね)

자꾸만 자꾸만 들이닥쳤습니다.

どんどん (せま)りました

 

그대는 내 마음을

貴方(あなた) ()(こころ)

와락 끌어당겨

ぐいと()()って

오직 그대에게만 고정 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只管(ひたすら)貴方(あなた)だけに固定(こてい)させちゃいました

 

살아가며 모든 아픔들이 삭혀지고 나면

()きながら(すべ)ての(いた)みが()えちゃうと

우리 사랑은 아름다워지고

(われわれ)(あい)(うつく)しくなり

더 가까워지고만 싶을 것입니다.

もっと近付(ちかづ)きたいと(おも)でしょう

 

우리들의 삶이 낙엽지는 날까지

(われ)らの()きが()()する()まで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처럼

貴方(あなた) ()(まえ)(たたず)んでた()(よう)

사랑하고만 싶습니다.

(あい)したいだけ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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