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찬가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찬바람 떼쓰고 심술부려도
새싹은 움터 봄맞이 준비하고
희망은 우리 곁에 자리 잡아
거울 되어 선명히 드러납니다
안갯속 주춤하던 계절 바뀜은
가랑비에 마음 적시게 하더니만
오색 꽃망울 터트려 소식 전하니
반갑고 기쁜 화려강산입니다
싱그러운 아침 창을 열고
시간마다 은혜로 감사하며
날마다 행복의 노래 부르는
향기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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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の賛歌
冷たい風、ねだり、意地悪しても
新芽は芽生え、春迎え用意し、
希望は我らの奥底
鏡となり、鮮やかに浮かび上がる。
霧の中で愚ついた季節変わり目は
細雨、心濡らしたのに
五色蕾咲かせるから
嬉しくて喜ぶ華麗江山であります。
清々しい朝、窓開け、
一瞬一瞬御恩に感謝し、
毎日幸せの歌唄う、
香ばしい生であってほ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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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찬가
春日(はるび)の賛歌(さんか)
찬바람 떼쓰고 심술부려도
冷(つめ)たい風(かぜ)、ねだり、意地悪(いじわる)しても
새싹은 움터 봄맞이 준비하고
新芽(しんめ)は芽生(めば)え、春迎(はるむか)え用意(ようい)し、
희망은 우리 곁에 자리 잡아
希望(きぼう)は我(われ)らの奥底(おくそこ)
거울 되어 선명히 드러납니다
鏡(かがみ)となり、鮮(あざ)やかに浮(う)かび上(あ)がる。
안갯속 주춤하던 계절 바뀜은
霧(きり)の中(なか)で愚(ぐず)ついた季節変(きせつか)わり目(め)は
가랑비에 마음 적시게 하더니만
細雨(さいう)、心濡(こころぬ)らしたのに
오색 꽃망울 터트려 소식 전하니
五色(ごしょく)蕾(つぼみ)咲(さ)かせるから
반갑고 기쁜 화려강산입니다
嬉(うれ)しくて喜(よろこ)ぶ華麗江山(かれいこうざん)であります。
싱그러운 아침 창을 열고
清々(すがすが)しい朝(あさ)、窓開(まどあ)け、
시간마다 은혜로 감사하며
一瞬(いっしゅん)一瞬(いっしゅん)御恩(ごおん)に感謝(かんしゃ)し、
날마다 행복의 노래 부르는
毎日(まいにち)幸(しあわ)せの歌(うた)唄(うた)う、
향기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香(こう)ばしい生(せい)であってほ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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