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시를日語로*

봄날의 찬가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4. 11.

봄날의 찬가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찬바람 떼쓰고 심술부려도

새싹은 움터 봄맞이 준비하고

희망은 우리 곁에 자리 잡아

거울 되어 선명히 드러납니다

 

안갯속 주춤하던 계절 바뀜은

가랑비에 마음 적시게 하더니만

오색 꽃망울 터트려 소식 전하니

반갑고 기쁜 화려강산입니다

 

싱그러운 아침 창을 열고

시간마다 은혜로 감사하며

날마다 행복의 노래 부르는

향기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春日賛歌

 

たいねだり意地悪しても

新芽芽生春迎用意

希望らの奥底

となりやかにかびがる

 

ついた季節変わり

細雨心濡らしたのに

五色蕾咲かせるから

しくて華麗江山であります

 

々しい窓開

一瞬一瞬御恩感謝

毎日幸せの歌唄

ばしいであってほしいです

 

ーーーーーーーー

 

봄날의 찬가

春日(はるび)賛歌(さんか)

 

찬바람 떼쓰고 심술부려도

(つめ)たい(かぜ)ねだり意地悪(いじわる)しても

새싹은 움터 봄맞이 준비하고

新芽(しんめ)芽生(めば)春迎(はるむか)用意(ようい)

희망은 우리 곁에 자리 잡아

希望(きぼう)(われ)らの奥底(おくそこ)

거울 되어 선명히 드러납니다

(かがみ)となり(あざ)やかに()かび()がる

 

안갯속 주춤하던 계절 바뀜은

(きり)(なか)(ぐず)ついた季節変(きせつか)わり()

가랑비에 마음 적시게 하더니만

細雨(さいう)心濡(こころぬ)らしたのに

오색 꽃망울 터트려 소식 전하니

五色(ごしょく)(つぼみ)()かせから

반갑고 기쁜 화려강산입니다

(うれ)しくて(よろこ)華麗江山(かれいこうざん)であります

 

싱그러운 아침 창을 열고

(すがすが)しい(あさ)窓開(まどあ)

시간마다 은혜로 감사하며

一瞬(いっしゅん)一瞬(いっしゅん)御恩(ごおん)感謝(かんしゃ)

날마다 행복의 노래 부르는

毎日(まいにち)(しあわ)せの(うた)(うた)

향기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こう)ばしい(せい)であってほしいです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