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3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노을에
잠들지 못하고
일출에
그 여운을 목덜미에 걸쳐
선착장에
맴돌던 나그네의 추상
갈매기 비둘기
동락하는 그 곳
파수병의 교대식만큼이나
웅장한 팡파레 울리고
부지런한 꽃소녀는
피어오르는 물안개인가
남의 경계를 넘보지않는
작은 부속품
작은 힘 하나 바퀴 둘
여행길 큰 수례 큰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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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3
夕焼けに
眠れなく、
日の出に
その余韻を項にかけ、
波止場に
飛び交ってた旅烏の追想
鴎 鳩
共に楽しむ其所
番兵の交代式ほど
勇壮なファンファーレ鳴らし、
まめまめしい花少女は
盛り上がる水煙なのか
他の境を手出さぬ
細やかな付属品
些細な力一つ 二つの輪
旅路 大車 凄い思い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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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3
無題(むだい) 3
노을에
夕焼(ゆうや)けに
잠들지 못하고
眠(ねむ)れなく、
일출에
日(ひ)の出(で)に
그 여운을 목덜미에 걸쳐
その余韻(よいん)を項(うなじ)にかけ、
선착장에
波止場(はとば)に
맴돌던 나그네의 추상
飛(と)び交(か)ってた旅烏(たびがらす)の追想(ついそう)
갈매기 비둘기
鴎(かもめ) 鳩(はと)
동락하는 그 곳
共(とも)に楽(たの)しむ其所(そこ)
파수병의 교대식만큼이나
番兵(ばんぺい)の交代式(こうたいしき)ほど
웅장한 팡파레 울리고
勇壮(ゆうそう)なファンファーレ鳴(な)らし、
부지런한 꽃소녀는
まめまめしい花少女(はなしょうじょ)は
피어오르는 물안개인가
盛(も)り上(あ)がる水煙(みずけむり)なのか
남의 경계를 넘보지않는
他(た)の境(さかい)を手出(てだ)さぬ
작은 부속품
細(ささ)やかな付属品(ふぞくひん)
작은 힘 하나 바퀴 둘
些細(ささい)な力(ちから)一(ひと)つ 二(ふた)つの輪(わ)
여행길 큰 수례 큰 추억
旅路(たびじ) 大車(おおくるま) 凄(すご)い思(おも)い出(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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