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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자유시] 설레이는 밤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12. 30.

[자유시] 설레이는 밤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성근 달빛아래 매화가 피니

엣 님이 달겨오듯 반짝인다

그대로 침상에 누어 잠을 청하려해도

환한 달빛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

 

가까운 벗을 불러 술상을 차리고

정자에 앉아 권주가로 이밤을 즐기고 싶지만

내 벗은 천리 먼길에 있어 새의 날개짓에

슬픈 소식만 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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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きめく

 

らな月明かりに

恋焦がれる

そのまま寝床ようとしても

るい月明かりがをときめかせるね

 

しい臺引かい

東屋勸酒歌(すすめざけうた)でこのしみたいが

遠方人なんでばたきに

しい便りのみえ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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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밤

ときめく(よる)

 

성근 달빛아래 매화가 피니

(まば)らな月明(つきあ)かりに(うめ)()

엣 님이 달겨오듯 반짝인다

(むかし)()(きみ)恋焦(こいこ)がれる(よう)(かがや)

그대로 침상에 누어 잠을 청하려해도

そのまま寝床(ねどこ)(はい)()ようとしても

환한 달빛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

(あか)るい月明(つきあ)かりが(こころ)ときめかせるね

 

가까운 벗을 불러 술상을 차리고

(した)しい(とも)臺引(だいび)()かい()

정자에 앉아 권주가로 이밤을 즐기고 싶지만

東屋(あずまや)(すわ)勸酒歌(すすめざけうた)でこの()(たの)しみたいが

내 벗은 천리 먼길에 있어 새의 날개짓에

()(とも)遠方人(おちかたびと)なんで(とり)()ばたき

슬픈 소식만 전하네...

(かな)しい便(たよ)りのみ(つた)え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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