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이런 날이 있었겠지요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우산 밑을 걸으면서
자신의 두 발만 바라보던 날.
☞☞
비가 내리는 처마 밑에서
슬픈 상념에 잠긴 날.
☞☞
혼자이고 싶었던 날.
☞☞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
별은 홀로 총총히 떠서 지고
이유 없는 밤하늘의 고요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날도 있지요.
☞☞
오늘도 인생의 가장 소중한 날이
가고 말았습니다.
☞☞
행복하기 위하여
내일을 기다리지만
행복은 매양 지난날에 머물고 맙니다.
☞☞
오늘은 그대도
고요히 눈을 감아 보세요.
어둠이 빛이 되고
빛이 바로 어둠이 되는 것이 보일 겁니다.
---------------
貴方もこんな日有ったでしょうね
傘を差して歩きながら
自分の両足だけ見下ろしてた日。
☞☞
雨降ってる軒下で
悲しい想念に耽った日。
☞☞
一人でありたかった日。
☞☞
誰もが皆そうです。
☞☞
星は 独りできらきら浮かんで消え、
理由無い夜空の静けさが
美しく感じられるそんな日も有るね。
☞☞
今日も、人生一番大切な日が
過ぎちゃいました。
☞☞
幸福の為に
明日を待ってるけど
幸福は 常に過ぎし日に留まっちゃいます。
☞☞
今日は 貴方も
そっと目を瞑ってご覧なさい。
闇が光になり、
光が直ぐ闇になるのが見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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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런 날이 있었겠지요
貴方(あなた)もこんな日(ひ)有(あ)ったでしょうね
우산 밑을 걸으면서
傘(かさ)を差(さ)して歩(ある)きながら
자신의 두 발만 바라보던 날.
自分(じぶん)の両足(りょうあし)だけ見下(みお)ろしてた日(ひ)。
☞☞
비가 내리는 처마 밑에서
雨降(あめふ)ってる軒下(のきした)で
슬픈 상념에 잠긴 날.
悲(かな)しい想念(そうねん)に耽(ふけ)った日(ひ)。
☞☞
혼자이고 싶었던 날.
一人(ひとり)でありたかった日(ひ)。
☞☞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誰(だれ)もが皆(みな)そうです。
☞☞
별은 홀로 총총히 떠서 지고
星(ほし)は 独(ひと)りできらきら浮(う)かんで消(き)え、
이유 없는 밤하늘의 고요가
理由(わけ)無(な)い夜空(よぞら)の静(しず)けさが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날도 있지요.
美(うつく)しく感(かん)じられるそんな日(ひ)も有(あ)るね。
☞☞
오늘도 인생의 가장 소중한 날이
今日(きょう)も、人生一番(じんせいいちばん)大切(たいせつ)な日(ひ)が
가고 말았습니다.
過(す)ぎちゃいました。
☞☞
행복하기 위하여
幸福(こうふく)の為(ため)に
내일을 기다리지만
明日(あす)を待(ま)ってるけど
행복은 매양 지난날에 머물고 맙니다.
幸福(こうふく)は 常(つね)に過(す)ぎし日(ひ)に留(とど)まっちゃいます。
☞☞
오늘은 그대도
今日(きょう)は 貴方(あなた)も
고요히 눈을 감아 보세요.
そっと目(め)を瞑(つぶ)ってご覧(らん)なさい。
어둠이 빛이 되고
闇(やみ)が光(ひかり)になり、
빛이 바로 어둠이 되는 것이 보일 겁니다.
光(ひかり)が直(す)ぐ闇(やみ)になるのが見(み)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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