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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당신도 이런 날이 있었겠지요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9. 27.

당신도 이런 날이 있었겠지요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우산 밑을 걸으면서

자신의 두 발만 바라보던 날.

☞☞

비가 내리는 처마 밑에서

슬픈 상념에 잠긴 날.

☞☞

혼자이고 싶었던 날.

☞☞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

별은 홀로 총총히 떠서 지고

이유 없는 밤하늘의 고요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날도 있지요.

☞☞

오늘도 인생의 가장 소중한 날이

가고 말았습니다.

☞☞

행복하기 위하여

내일을 기다리지만

행복은 매양 지난날에 머물고 맙니다.

☞☞

오늘은 그대도

고요히 눈을 감아 보세요.

어둠이 빛이 되고

빛이 바로 어둠이 되는 것이 보일 겁니다.

 

---------------

  

貴方もこんな日有ったでしょうね

 

 

してきながら

自分両足だけ見下ろしてた

☞☞

雨降ってる軒下

しい想念った

☞☞

一人でありたかった

☞☞

もがそうです

☞☞

 りできらきらかんで

理由無夜空けさが

しくじられるそんなるね

☞☞

今日人生一番大切

ぎちゃいました

☞☞

幸福

明日ってるけど

幸福 ぎしまっちゃいます

☞☞

今日 貴方

そっとってごなさい

になり

になるのがえます

  

---------------

 

당신도 이런 날이 있었겠지요

貴方(あなた)もこんな()()ったでしょうね

 

우산 밑을 걸으면서

(かさ)()して(ある)きながら

자신의 두 발만 바라보던 날.

自分(じぶん)両足(りょうあし)だけ見下(みお)ろしてた()

☞☞

 

비가 내리는 처마 밑에서

雨降(あめふ)ってる軒下(のきした)

슬픈 상념에 잠긴 날.

(かな)しい想念(そうねん)(ふけ)った()

☞☞

 

혼자이고 싶었던 날.

一人(ひとり)でありたかった()

☞☞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だれ)もが(みな)そうです

☞☞

 

별은 홀로 총총히 떠서 지고

(ほし) (ひと)りできらきら()かんで()

이유 없는 밤하늘의 고요가

理由(わけ)()夜空(よぞら)(しず)けさが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런 날도 있지요.

(うつく)しく(かん)じられるそんな()()るね

☞☞

 

오늘도 인생의 가장 소중한 날이

今日(きょう)人生一番(じんせいいちばん)大切(たいせつ)()

가고 말았습니다.

()ぎちゃいました

☞☞

 

행복하기 위하여

幸福(こうふく)(ため)

내일을 기다리지만

明日(あす)()ってるけど

행복은 매양 지난날에 머물고 맙니다.

幸福(こうふく) (つね)()ぎし()(とど)まっちゃいます

☞☞

 

오늘은 그대도

今日(きょう) 貴方(あなた)

고요히 눈을 감아 보세요.

そっと()(つぶ)ってご(らん)なさい

어둠이 빛이 되고

(やみ)(ひかり)になり

빛이 바로 어둠이 되는 것이 보일 겁니다.

(ひかり)()(やみ)になるのが()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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