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유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욕심껏 모은 재물
깊은 곳 숨겨두면
선한 영혼이 좀먹는다네
죽음 앞에서
쌓아둔 금은보배가
무슨 소용 있으며
빈손으로 끌려가는 삶은
한평생 헛수고가 아니랴
탐욕과 화냄이
어리석은 지옥 길이요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자신보다 이웃을 위하는
가난한 심령이 으뜸이라
부디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날마다 행복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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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の遺産
欲張って蓄えた財物
深く隠しておけば
善い魂が蝕むと言うのに
死の前で
積んでおいた金銀財宝が
何の足しになるものか
手ぶらで生き続いたことが
一生徒労ではなく、
貪欲と怒りこそ
愚かな地獄の道であり、
苦難の中でも感謝しつつ
自分より隣人の為の
貧しい心霊が最上なんだ
どうか楽しい心構えで
日ごと幸せを享受す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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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유산
真(まこと)の遺産(いさん)
욕심껏 모은 재물
欲張(よくば)って蓄(たくわ)えた財物(ざいぶつ)
깊은 곳 숨겨두면
深(ふか)く隠(かく)しておけば
선한 영혼이 좀먹는다네
善(よ)い魂(たましい)が蝕(むしば)むと言(い)うのに
죽음 앞에서
死(し)の前(まえ)で
쌓아둔 금은보배가
積(つ)んでおいた金銀財宝(きんぎんざいほう)が
무슨 소용 있으며
何(なん)の足(た)しになるものか
빈손으로 끌려가는 삶은
手(て)ぶらで生(い)き続(つづ)いたことが
한평생 헛수고가 아니랴
一生(いっしょう)徒労(とろう)ではなく、
탐욕과 화냄이
貪欲(どんよく)と怒(いか)りこそ
어리석은 지옥 길이요
愚(おろ)かな地獄(じごく)の道(みち)であり、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苦難(くなん)の中(なか)でも感謝(かんしゃ)しつつ
자신보다 이웃을 위하는
自分(じぶん)より隣人(となりびと)の為(ため)の
가난한 심령이 으뜸이라
貧(まず)しい心霊(しんれい)が最上(さいじょう)なんだ
부디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どうか楽(たの)しい心構(こころがま)えで
날마다 행복을 누리소서
日(ひ)ごと幸(しあわ)せを享受(きょうじゅ)す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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